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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두 번 on site까지 갔는데, 두 번 모두 떨어져서 그냥 하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회사…. 아쉽게도 다른 후보자가 됐다. 퇴직과 관련한 보험 프로그램이 바뀐 관계로 올해에 퇴직자가 많이 있을 것 같다. 계속 네 이력서는 보관하겠다.
두번째 회사….찾고 있는 타이틀은 일반직이었는데… 갑자기 프로그램 메니저를 원한다. 계속 네 이력서는 보관하겠다.이력서를 보관해서 맞는 타이틀이 나오면 연락하겠다는 말을 믿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떨어진 후보자에게 하는 일반적인 이야기인가요?
능력이 좋으셔서 단번에 취직하신 분들도 많지만, 몇번의 실패후에 잡을 잡으신 분들도 이곳에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미국회사는 어떤 식으로 떨어진 후보자들에게 말하는지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