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하는 스마트카는 주로 통신과 관련됩니다. 주행중 차량들끼리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거죠. 차량 내부에선 주로 CAN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다른 차들과의 통신은 무선일테니 다른 프로토콜을 사용할지도 모르죠. 그부분은 저도 모릅니다. 결국 요즘 나오는 차량관련 스마트 기술은 모두 센서와 프로토콜 메세지의 진화일뿐 그 자체가 어떤 러닝을 하는건 아닙니다.
인공지능 망해가다가 부활한 이유는 computing power 높인 H/W때문이에요. real time에 가깝게 runtime 못줄이면 이 바닥선 그냥 쓰레기.
차의 경우 결과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vision processor에 CNN을 붙이는 칩을 사용하는데, Nvidia 차량용 칩 Xavier에도 Volta tensor core CNN칩 잔뜩 들어가 있어요. 이유는 chip에서 영상을 보고 unsupervised ML로 물체파악등 바로 계산하기 위해서 등등. 요즘 새로개발된 신경망칩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문제는 chip architecture를 알아야하기 때문에 chip utilization을 높이는 programming이 어렵죠. CUDA만 해도 골치아픈데.
high-level library 이용해서 프로그래밍하는건 학부생도 하는거고, Andrew Ng왈 결국 H/W 잘 이용해서 runtime 잘 줄이는 engineer가 team의 hero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