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간 직장 생활 하면서 저축이 가능한 돈들은 한인 은행을 통해서 적금을 부어왔습니다.
적금 1년 단위로 하고. 1년이 끝나면 그 돈을 CD로 묶어버리고 다른 적금 하나 open 하고.

그런게 적금은 겨우 1년에 1.5%
CD는 1% 정도

여기에 번돈 tax 내면 돈을 그냥 모으는 거지
이자를 받는거 같은 느낌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식으로 계속 모으는게 좋을가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가요?

지금 401K는 연봉 10% 정도 하고 있고요 (Max/18,000 은 아닙니다)

Risk가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ETF (특히 SPY)를 생각중입니다.
많이 위험 할가요?

적어도 인플레이션은 마추고 싶습니다.
이번에 인플레이션이 약 2%정도로 아는데
저는 1% 정도니…

좋은 노하우나 방법즘 알려주세요.

시장 인덱스 펀드정도면 괜찮을듯. SPY만해도 올들어 한달도 안되어 벌써 7%수익을 냈죠.

아 얼마전에 ALLY BANK에서 2% CD도 나왔는데.. 구글로 살펴보면 요즘 1%보다 많이 줍니다.

투자의 개념은 간단합니다, 리스트가 높으면 이익이 많고, 리스크가 낮으면 이익적지요. 운이좋아서 대박터진거 말고는 보통 이런데, 님이 인플레 정도만 이익을올려도 만족하신다면, 요즘같은 자본윤활할때는 잘찾아보시면 리스크 거의없는 장기적금이나 국가발행어음에만 넣어놔도 인플레는 따라잡아요.

주식비중을 좀 줘야합니다. 전 40대라 일단 40프로 주식으로 투자중입니다. 30대에는 60프로 주식이었습니다

저는 Roth IRA $5,500, 401K $18,500 (2018년인 Max가 500 올랐어요) 꽉꽉 채우고 savings 계좌 잔액이 육개월치 월급 + 재산세가 되도록 유지합니다. 이러다보니 투자고 뭐고 적자 겨우 면할수 있더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