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차 직장인이고 독일에서 지내고 있는데
어찌어찌 FB에 온사이트가 잡혔습니다.
먼로파크로 가게되는데 간김데 집도좀보고
도시분위기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싶은데..

혹시 와이프와 초등생 아이를 같이
데리고가도 비용을 해결해주는 Policy가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그쪽 hr이랑 얘기하셔야죠… 여기가 fb hr도아니고… 이런 수준낮은 질문을… 제가 주변에서 보는 선에서는 아이까지는 몰라도 와이프랑 같이 오는경우는 종종 봤습니다 물론 조금 높은 포지션에 한 해서요

오퍼 거의 확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걍 회사 모르게 가족들 비행기표는 직접 부담하세요. 얼마나 한다고 회사에 그런 걸 요청합니까?

페북 인사과에서 요 글 봤다면 인터뷰 취소할 듯 합니다

오퍼를 받게되시면
오퍼에 하우스 헌팅 트립이 1주일가량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가족 동반 가능할 겁니다.
오퍼 네고할때 이런거 잘 찾아먹으세요. 가만히 있으면 안줄지도 모릅니다.

주위에서 보니 취업때문에 롱디하는 경우에는 두 도시 직항 비행기표 2년간 30장 지원 받는 경우도 있고
이사비용 이외에 부동산 복비나 모기지 포인트 지원 등도 오퍼에 넣기도 하더군요.

일단 인터뷰를 붙으세요

저도 좀 어이가 없네요 ㅎㅎ
온사족 패키지 여행도 아니고;; 그쪽 회사에 말해봄다해도 내가 hr이면 님 안뽑음

제가 봐도 좀 황당하네요. 가족 여행이라니… 전직 HR 매니저였는데요. 저라면 이런거 요구하는 사람 왠만하면 안뽑습니다. 정 가고 싶으면 그쪽 몰래 표사서 같이 오면 되구요.. 온사이트 한다고 다 붙는 것도 아닌데 개념이 없으신 듯 합니다.

내돈 내고 오는건데 가족들 표 몰래 살거는 또 뭔가요.
저라면 그냥 가족들 표는 따로 사서 오고, 면접 볼때도 이사 이런거 물어보면, 관심있어서 이번에 가족들도 함께 왔다. 라도 당당하게 말할 것같습니다만.

페북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회사들은 당연히 인터뷰 오는 사람 비행기표/렌트카/숙소는 다 부담하고 per diem도 넉넉하게 줍니다.

숙소, 렌트카는 해결되니 비행기표만 따로 개인적으로 사는 낫지 않을까요?

그냥 돌아이네.
니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출장 갈때도 가족 데려갈껀데 비행기표 내줘? 라고 물어볼수 있다면 FB에 얘기해봐라.
그냥 멍청의 수준을 아주 뛰어넘는구만.
지금 회사에서 이 사람을 데리고 있는 것만도 용한듯.
미국오면 백퍼 적응 못 한다.

오퍼를 받고 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그런 단계가 아닙니다.

온사이트 인터뷰에 가족을 데리고 가든 애인을 데리고 가든 본인 마음이지만 아직 직원도 아닌데 비용을 회사가 왜 대나????

Are you Girlge?

거지임? 진심 어떻게 살아왔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한번 갈 기회되니까 가족까지 몰고 공짜로 갔다오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지갑

faang이 아니긴 한데 제 전 직장은 필요하면 하루나 이틀정도는 근처 관광하게 숙박연장 해준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물론 가족 동반하려면 가족 비행기표는 알아서 지불하고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회사에서 먼저 설명한거지 제가 이거 안돼요? 라고 물어보진 않았네요

예전 보이지 마이크론 인터뷰때 시골이다 보니 가족 동반하고 그곳에 하루 더 묶게 HR에서 해줬건 기억이 나네요. 참고하세요.

원글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R에 물어보니. 가족들과 같이 와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고.
비용은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제가미국에있으면 모르겠지만,
유럽국가에 있기에 가능하다고하네요.

질문을 올린이유는 몇년전에도 미국 기업 온사이트시 회사에서 먼저
와이프도 온사이트 인터뷰
동반 가능하니 알려달라고 물어봐서 질문을 올린것입니다

ㅋㅋ 그럼 처음부터 그 회사에 물어봤으면 됐었네.
이게 뭔 등.신 같은 짓인지.
그리고 내가 보기에는 넌 그 회사 못 붙을거 같다.
몇년 전에 인터뷰 볼때도 가족들을 데리고 왔다?
그냥 대놓거 공짜로 가족여행 합니다….이거네.
지난번에도 먹튀. 이번에도 결국 먹튀네. ㅋㅋ
거지 맞네.

이래도 물어뜯고 저래도 물어뜯고 아주 광견병이 따로 없구만

감사

찌질이들 답변 신경쓰지말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잘 보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