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진학과 관련해서 FAFSA 를 해야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아이가 4학년에 들어가며 더이상 FAFSA, Financial Aid 에서 해방되었다 좋아했는데
이 놈이 대학원을 간다네요. 쩝…

시민권자고 대학은 top 5정도이고 컴사 전공에 학점도 전체 B+이상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합격통보는 받았고 교수랑도 대학원과정을 얘기하는 것같습니다만
아직 학비지원이나 RA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가 없네요.

이런시점에서 FAFSA에서 지원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apply를 해야하나요?
나름 스펙이 나쁘지 않아 학비면제에 자기 생활비는 해결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확답이 없으니 궁금하네요.
학기중, 방학중에 인턴쉽이나 리서치 경험은 괘 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RA를 half time으로 하면 요즘 얼마정도 주는지 아시면 정보 부탁드릴께요.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

대학원은 애가 좀 벌어서 해야되지 않을까요? 의대 법대면 힘들지만, 일반 대학원은 RA/TA/GA하여 tuition waiver 받고 stipend 받으면 싱글 생활 가능할텐데요. 조금 모자라면 가끔 용돈 주는 정도.

학비보조를 받는 경우라면 당연히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얼버무리거나 별 말이 없는 경우는 학비보조를 받지 못할 확률이 높죠.

top5쯤 되면 학교내 또는 주변에 파트타임으로 일할 기회는 넘쳐납니다. 그냥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러면서 배우는 것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