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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다닌 지 2년차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혼자 살면서 돈 크게 쓸 일이 별로 없어 stipend 달마다 받아서 남는 것 BoA savings account에 넣어 뒀는데,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서 적금을 들어 놓으면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미국 적금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선 한국의 적금과 가장 비슷한 개념이 CD 같은데, 다 온라인 은행들(ally, capital one 등)인 것 같아요. 일정 금액을 원하는 기간만큼 입금해 두고 그냥 그 기간 끝날 때까지 놔두면 일반 은행보다 이자를 높게 주는 개념인 것 같은데 맞나요?
온라인 은행을 이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런 은행들도 안전한지, 실제로 많이 사용하시는지, 어떤 은행들이 제일 많이 사용되는지 궁금해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