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공장으로 영주권 받아 살고 있는 젊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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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어 173.***.159.104 1363

    지인중에 3년전인가 애둘데리고 미국와서 미국 남부 시골에서 닭공장에서 1년인가 일하고 영주권 딴 부부가 있습니다. 왜 요즘 세대에 그렇게 까지 미국에 오고 싶어했을지 참 궁금함.. 요즘 소식드니 코로나롤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 래이오프 됬다는데 참 딱하네요. 아마 그분들 미국온것 되게 후회할뜻..

    • 단발장 174.***.133.205

      후회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남의 속을 상상하며 글까지 쓰는 이유는 뭔가요? 그 사람이 후회하며 힘들어할거 같으면 안부 전화라도 주고, 도와줄거 없나 물어보세요. 남남같아도 생각났으면 이럴 때 돕고 삽시다.

    • kkk 76.***.2.43

      한국에서도 힘든 삶이였으면 후회 안할듯한데요…

    • 진희안 73.***.118.89

      니인생은 어떻고

    • 산증인 71.***.216.44

      그분들 대단하십니다. 정신력으로 성공하실듯 !

    • 89 67.***.112.114

      아주 전형적인 한국인 종특 보여주는 글이네.
      실상 속으로는 미소지음 ㅋㅋㅋ 개역겨워요 진짜~

    • Qq 73.***.140.153

      레이오프가 더 좋은데 뭘 모르시네. 다들 빨리 그만두고 싶어서 1년을 못채우고 6개월만 하는 추세인데 레이오프되면 실업급여받고 좋지 뭐..
      실업급여받고 한국에서 가져온돈으로 생활하다 실업급여 끝날때쯤 본래 한국에서 하던 직종찾아서 취업함

    • 요즘 72.***.208.171

      그렇게 해서라도 영주권 못따서 안달인 사람도 있는데
      뭐 그렇게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그럴 시간 있소
      미국엔 시간이 돈이요
      어서 일이나 하시요

    • ㅋㅋㅋ 166.***.165.66

      그 지인의 입장 : 난 영주권이라도 있어서 어려울 땐 한국에 갔다 올 수라도 있지, 저건 뭐니????

    • 닭공장 172.***.204.206

      내 얘길 그렇게 함부로 하고 댕기지 마라카이. 쓰벌 나두 밥좀 먹고 살자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