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여유있는 실내 공간에 주변이 조용하면서 전철역 멀지 않은 곳은 찾기 어렵겠지요?
어제 거의 반나절 에어비앤비 서치하고 있었었는데 아직 결정 못한 상황입니다.
묵을곳 없는 다른 분들은 어떤 경로로 숙소를 정하시는지…..?
30일간 희망지출은 Max $1,650 긍정적 경험 숙소 있으시면 추천 부탁합니다.

전화기: 심카드를 한국서 구입 하는지 아님 아마존에서 구입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고 심카드 변경시 전화번호가 바뀌고 등록된 카톡 지인들도 다 연결이 안되는 거 같던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휴먼?

지난 달 3주 가족 휴가를 한국으로 다녀왔습니다. Airbnb에서 찾아서 위치, 크기, 가격 보고 결정했습니다. 넓은 서울에 일단 지역이 narrow down되야 정하지요. 서울 지하철 역이 300개가 넘는다는데.

지방에서는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에 비하면 Airbnb로 볼 때 초이스가 많지 않아서요.

전화는 가장 싼 딜을 찾아 보진 않았고요, 그냥 공항에서 KT SIM을 샀습니다. 하나는 Verizon 기기, 하나는 AT&T 기기에 넣었는데, 다 잘 됐습니다. unlimited data에 voice call & messaging은 필요에 따라 충전가능. 카운터에서 처음에 크레딧 카드로 내고, 충전은 paypal로. 옛날에 LGT인가 했을 때 출국하며 sim을 반납해야 했는데, KT는 그냥 반납 않고 가면 돼서 편했습니다. 아이들은 wifi 안되는 곳에선 내 전화에서 hotspot 켜서 쓰게 해줬고요.

옆에 SKT 부스가 있었는데, 거긴 voice call은 안되더군요. 그래서 KT로 한겁니다.

카톡은 계정으로 로그인되어서인지, 사용상 아무 이상없었습니다. icloud인가 itunes에서 번호 바뀌었다고 등록/업데이트 하겠냐고 가끔 나왔는데, yes안하고 무시했습니다.

미국에 돌아오니 phishing 보이스 메일이 반깁디다. 한국에서도 text로 phishing 많이 오더군요.

현재 3호선이 가까운 경복궁역을 주시하고 있고요.
전화기는 예전 한국서 바가지 요금에 데인적이 있어서 산틋하지 않은 무엇이
오랜 세월 남아 있는데요.
조언글에 감사합니다.

Sim카드나 LG Egg가 있는데 가격은 비슷한데
화웨이꺼라 꺼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