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승인 후기입니다. EB3 숙련 8월 인터뷰

  • #3263802
    ans 4.***.226.253 2490

    8월 중순에 인터뷰 보고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처리됬네요..

    2017 3월 임금책정 및 광고..
    6월에 LC 2018 2월에 LC 승인
    LC가 Audit걸린것도 아닌데 오래 걸려서 조금 불안했지만 승인됬습니다

    3월에 140 프리미엄 485 같이 들어갔고요 (485J도 같이..)

    140은 14일만에 승인되고 그 다음주에 지문찍고
    기다리다가

    5월에 RFE떳습니다.
    바로 다시 보냈는데 6월말에 받았다고 뜨고
    그담주에 바로 인터뷰 스케줄..

    8월 중순에 인터뷰 보고 다들 그렇듯이 문호 닫혀버려서 기다리다가
    interview was scheduled로 계속 나와있다가 10월 10일에 interview was cancelled Notice ordered로 들어가서 당황했는데
    12일 저녁에 card was mailed to me로 card being produced 스텝을 넘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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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제가 학생 비자 11년이였습니다.
    어학원 6년하다가 bachelor degree transfer 로 2년 따고 CPT 1학기 OPT 1년 그리고 2년 정도 다시 어학원 토플로 들어갔는데
    인터뷰에 이것떄문에 공격 많이 당했습니다.

    대학교 미국에서 나왔는데 왜 어학원 다시가서 토플을 받았는지에 대한 인터뷰어의 공격이 2시간 내내.. 다른질문하다가도 다시 하고 또하고…

    저는 내가 영어를 너무 못해서 당신이 지금 내 영어를 잘 듣고 이해하면 나는 지금 너무 기분이 좋다??? 라는 반격으로 넘어 갔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난 영어 못해 지금 공부 해서 괜찮아 진거야.. 라고.. 꼭 말씀하시고 회사에서는 영어밖에 안쓴다고 하셔야 될거 같아요.. 한국말은 절대 안한다고..

    저는 yes or no 질문도 두개 밖에 안하고 계속 중간마다 ” 너 어학원 간게 status keep 할려고 간거지” 라고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아니야 난 영어 너무 못해. 계속 배웠어” 로 말했습니다. 중간에 어이가 없어서 pause해서 인터뷰어만 계속 처다보니 ” okay”하더라고요.

    =====저는 영주권 나오면 일하는 것으로 offer letter를 받아서 학생신분으로 인터뷰봤습니다.. —

    offer letter는 꼭 가져가세요..
    재정증명 이런거 다 챙겨갔지만 제가 준건 offer letter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제 여권도 확인안하고….

    영주권은 case by case이기때문에 제 케이스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무난하게 영주권 받고 학원비, 다른 기타비용이 더이상 안들어가서 조금이나마 여웃돈이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 47.***.116.72

      축하드려요. !!!

    • ㅃㄹㅃㄹ 172.***.3.199

      재정증명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한국에서 들고 온 돈이 있어서 그걸로 쭉 버티다가 돈을 받기 시작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 174.***.135.206

      축하합니다! 8월 인터뷰 보신분 승인 소식이 들리니 마음이 좋네요!!!

    • 지나가다 142.***.215.178

      *아랫님 댓글 보고 고칩니다.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원글님, 인터뷰가 언제였는지 공유해 줄 실수 있나요? 저도 8월 중순인데 아직도 아무 변화가 없어서요.

    • ㅇㅇ 71.***.170.35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다급해도 축하한다는 인사정도는 건네고 질문해도 될듯 싶은데요…

    • 8월 98.***.44.16

      축하드려요. 이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저도 8월 인터뷰라 힘내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