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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거들랑 좀 제대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
북한 대변인 역할이나 하고 북한좀 도와달라는 쓸데 없는 얘기 해봐야 트럼프 신경도 쓰지 않는다.
최소한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명함 파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하도록 해야지 북한에 도움이 되는 일은 할 생각조차 말아라.
그냥 놔두면 저절로 망해가는 북한 정권을 살리기 위해 전세계를 다니며 북한 대변인 노릇 그동안 많이 했잖은가?
이만 되었으니 대한민국 안보나 튼튼히 만들고 한미일 공조로 혹여나 북한이 무력으로 국지 도발을 하든 전면전을 하든 언제든지 박살낼 준비와 각오만 있으면 된다.
통일은 북한 정권의 김정은이를 도와준다고 되는게 절대 아니다.
탈북자를 홀대하고 굶어죽는 사람이 나오도록 핍박하면서 어떻게 통일 운운하고 있는가?
탈북자한테 잘해라 그러면 그 소식이 북한 주민들에게 들어가고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이야말로 진정한 한반도의 주인이라는 생각이 전면적으로 퍼지면 김정은 괴뢰 정권은 스스로 자멸할 수 밖에 없고 통일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문씨가 아무리 용을 쓰고 평화를 외친다고 평화가 오지도 않고 북핵이 폐기되지도 않는다.
김정은 일가와 친위 공산당 간부를 위해 일하지 말고 북한 주민들을 먼저 생각해라 그러면 통일이 스스로 닥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