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Job 조언 부탁드립니다.

  • #3323097
    카리타스 72.***.182.133 1286

    올해 1월즘 이직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이력서 & CV 작업후 2월 중순즘부터 글래스도어, 링크드인을 통해 15군대정도 이력서를 넣었습니다…포지션은 Sys/Network Administrator 이구요.
    저번주초 뉴욕시 Comptroller office 에서 전화가 와서 폰 인터뷰도 없이 바로 오늘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고 왔는데요..
    우선 폰 인터뷰도 없이 바로 온사이트로 오라고 하는것도 놀랐고
    온사이트 인터뷰도 그리 테크니컬 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그저 제 이력서에 있는 프로젝트들에 관해 얘기하고 45분내내 분위기는 여태까지 본 온사이트중 가장 좋았는데 인터뷰후 혹시 벌써 다른사람이 뽑힌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게…
    희망 연봉, 베네핏에 관한건 한마디도 하지 않았더라구요.
    IT dept. Director 와 Sr. Network Engineer 두분과 인터뷰 봤는데 디렉토가 저한테 세번이나 뉴욕시 프로세싱이 오래 걸리니 혹시 2-3주 연락 없더라도 기다리라고 얘기하시며 명함을 주시던데 이게 그냥 형식적인 거겠죠?
    이 인터뷰 두시간후 Spotify 와 폰 인터뷰가 있었는데 몇몇 테크니컬 질문후 바로 희망 연봉 물어보고 회사 베네핏 설명 해주고 해서 너무 비교가 돼서…
    우선 욕심은 버리고 다른데도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혹시 또 다른 온사이트 인터뷰가 있을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 answer 67.***.200.235

      앞으로 그런거는 인터뷰후 진행 절차가 어떻게 되냐 등등 물어봐도 됩니다.

      혼자서 이거 뭐지, 된건가 하면서 끙끙 거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뉴욕시는 대부분 전체 기간이 4개월 정도 걸리고 규정상 30 ~ 45분은 면접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던데요. 다음은 어떤 순서가 있다 등등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 개인적으로 너무 오래걸려서 다른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저도 뉴욕시에서 비슷한 쪽으로 일하고 있는데 반갑네요. 그리고 Spotify, 재미있는 회사같고 평도 좋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굿럭!

    • 카리타스 72.***.182.133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