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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즘 이직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이력서 & CV 작업후 2월 중순즘부터 글래스도어, 링크드인을 통해 15군대정도 이력서를 넣었습니다…포지션은 Sys/Network Administrator 이구요.
저번주초 뉴욕시 Comptroller office 에서 전화가 와서 폰 인터뷰도 없이 바로 오늘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고 왔는데요..
우선 폰 인터뷰도 없이 바로 온사이트로 오라고 하는것도 놀랐고
온사이트 인터뷰도 그리 테크니컬 하지 않아서 놀랐습니다..그저 제 이력서에 있는 프로젝트들에 관해 얘기하고 45분내내 분위기는 여태까지 본 온사이트중 가장 좋았는데 인터뷰후 혹시 벌써 다른사람이 뽑힌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게…
희망 연봉, 베네핏에 관한건 한마디도 하지 않았더라구요.
IT dept. Director 와 Sr. Network Engineer 두분과 인터뷰 봤는데 디렉토가 저한테 세번이나 뉴욕시 프로세싱이 오래 걸리니 혹시 2-3주 연락 없더라도 기다리라고 얘기하시며 명함을 주시던데 이게 그냥 형식적인 거겠죠?
이 인터뷰 두시간후 Spotify 와 폰 인터뷰가 있었는데 몇몇 테크니컬 질문후 바로 희망 연봉 물어보고 회사 베네핏 설명 해주고 해서 너무 비교가 돼서…
우선 욕심은 버리고 다른데도 계속 알아보고는 있는데 혹시 또 다른 온사이트 인터뷰가 있을수 있는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