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국을 선진국이라 하는가?

  • #97814
    행인2 63.***.22.21 3467

    아래 차사는 얘기 보는 스티븐스크릭에 몰려 있는 사기꾼들에게 당한 생각에 치를 떤다.

    자동차 거래는 우리 어린시절 뒷골목 구멍 가게 만도 못하다.

    이곳에서 새차 사는 건 설렘, 기대, 기쁨이 아니고,

    화남, 스트레스, 열받네다. 딜러들은 몰래 사기 칠 궁리만 한다.

    이런 합법적인 사기를 여기선 ‘딜’이라 한다나… 헐

    그런데 그걸 잘하는 사람이 인정 받는 받는 딜러라니..

    사기를 사기로 여기지 않는 사회 망할 징조로다.

    차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가 서로를 믿을수 한심한 곳일세… 끌끌

    사기꾼들은 그 외에도 많다.

    보험 에이전트, 이삿짐 센터, 피아노가게, 하다못해 휴대폰 가게나 업체 까지…

    나중에 청구서 받아 보면 나도 모르는게 왜 그리 많이 붙어 나오는지…

    이제 어지간한건 많이 무감각 해 졌지만, 지금도 가끔 사기 당한것 생각하면 오른다..

    또 안 당하려면 거래 할때 상대는 무조건 사기꾼이라 가정해야 하는 요모양의 나라..

    우리는 요나라를 선진국이라 한다.

    이거 보면 우리나라도 예전보다 많이 선진국 됐다.

    정신 안 차리면 코베가는 이곳..

    삶 자체가 불안함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