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브라스카-8/2/2018 NYC 승인

  • #3241922
    1234 100.***.141.129 1968

    일단 저는 네브라스카 EB3- Skill 로 영주권을 들어갔고, 2016년 10월에 변호사님들 만나서 상담받고, 변호사 선임 그리고 어떻게 진행 할것인지 준비하였습니다.

    PERM (LC)
    1/6/2017-3/15/2017: PW 산정
    3/16/2017 – 5/4/2017 : 광고
    5/5/2017-6/5/2017 : 한달간 대기 기간
    6/6/2017 : 접수
    9/15/2017 : Appro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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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문제와 회사 문제로
    바로 접수 못하고 1월까지 미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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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140/I-485 & I-131 & I-765 동시 접수

    1/03/2018: I-140/I-485/I-131 & I-765 received with premium processing
    1/9/2018 : REF received ( 1/6/2018 이미 알고 있었고, 변호사도 알고 있었음. 바로 서류비 Vibe라는 시스템에서 회사를 찾을 수 없다는 REF) – 1/6/2018 바로 대응하였고, 변호사쪽에서 Fax로 바로 보냄.
    1/15/2018 REF I-140 recived by mail
    1/12/2018:Approval Notice for I-140
    1/17/2018:Approval Notice received b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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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018: Biometrics notice by mail ( Myself/ Spouse )
    2/13/2018: fingerprinted ( Myself/ Spouse )
    4/4/2018 : We transferred your case to another USCIS office for processing ( Myself /Spouse )
    4/05/2018: case was transferred and a new office has jurisdiction ( Myself/ Spouse )
    5/08/2018:I-131 & I-765 approved (Myself/ Spouse)
    5/17/2018: Combo card received (Myself/ Spouse)
    6/25/2018: interview schedule notice (web)
    7/02/2018: interview schedule notice received by mail
    8/02/2018: Interviewed and approved. (NYC, NY)
    7:45am 인터뷰 9:00am 인터뷰 끝나고
    10:00시에 ( http://www.egov.uscis.gov) New Card Is Being Produce ( Myself/ Spouse )
    8/3/2018 : we approved your case, we are producing your card and will mail it to you ( myaccounts.uscis.gov- 아침 6:30am 에 문장오고 사이트에 뜸)
    8/06/2018: I-485 approval noticed received by mail ( Welcome mail)
    8/07/2018: We mailed your card to you. The U.S. Postal service will deliver it.
    8/09/2018: Green card received.

    저의 경우 2007년 미국에 학생비자로 들어와서 어학원- 커뮤니티 컬리지- 컬리지- 어학원 단계를 무려 10년을 한 단계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때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것이, 컬리지에서 마지막 어학원으로 무려 3년을 있었는지 질문을 중점적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통역은 데려가지 않고 변호사님하고 같이 가는 것으로 결정
    서류 준비/ 7월 30일에 변호사님과 1시간 30분 동안 인터뷰 리허설 및 제가 준비한 서류 검토, supplyment J 서류
    회사관련 보완해 해야 할 부분 준비.
    8월 2일: New York City (NYC) 9층
    8월 2일 7:45am 인터뷰- 저희 번호사님은 7:10분쯤에 미리 오셨네요. -9층에서 만나서
    Check in -> 5분 뒤 4층으로 내려가라고 함.
    그러는 동안 변호사님 계속해서 영어로 인터뷰 리허설 시켜주심.
    4층에서 접수 -> 20분쯤 기다림 (접수하시는 분이 와이프와 저 문서를 같이 스테이플로 찍어 놓음)
    * 아이 둘이 있었는데 변호사님이 아이는 데리고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력하게 이야기 하심. 아이들 안데리고 옴
    인터뷰어가 나옴. 다행이도 우리 변호사님과 1달 반전에 인터뷰 같이 한 사람임. 이 때부터 반전. 변호사님 자연스럽게 인터뷰어랑 이야기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시도.
    오피스 공간이 협소하여 변호사님- 와이프- 저 이렇게 앉아서 인터뷰 시작
    인터뷰어가 제가 하도 긴장하니 누가 저 잡으러 오냐고 농담도 함- 하지만 중요한 것은 긴장을 놓으면 안됨. 그러면서러 이런 저런 질문 시도, 1. 회사에 대해 물어봄. 회사 주고, 오너 이름 회사에서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회사 오너가 한국인이는 식으로 유도 질문- 한국인이지는 모르겠고, 미국시민권라고 함. 그리고 한국어 회사에서 절대 쓰지 않음. 이런 식으로 대답함. 2. Have ever 질문 몇가지만 물어봄.
    10년 동안 학교생활 해서, 학교에 관련된 것 물어볼 줄 알았는데 물어보지 않음. 재정관련등도 물어보지 않음.
    단 학교다니고 있는지, 다니고 있지 않으면 무슨 신분인지 물어봄
    Supplyment J 없다고 제출하라고 함. 우리 변호사 동시 접수인데 필요없지 안느냐 하지 올 1월 10일쯤해서(경향이 없어 정확한 날짜는 기억을 못합니다.) 무조건 제출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 Birth Certification 제출 하라고 해서 원보 보여주고, 카피본 제출, 그리고 결혼증면서 기본 증명서 원본 보여주고, 저희 변호사님이 카피 제출되어 있다니깐 확인 후 끝.
    아내에게는 간단한 질문만 물어봄.
    그리고 나갈 때, 신분확인 해 보고 몇 일 안으로 편지 갈것이라는 말 밖에 하지 않았음. 어떤 종이도 주지 않았고, 승인 시켜준다는 말도 없었음.

    이렇게 인터뷰 하니 약 1시간 30분 정도 했네요. 취조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농담도 하면서 물어볼 것은 다 물어본 인터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변호사님은 될꺼라고 하시면서(절대 된다 안된다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분인데)
    기다리면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인터뷰 끝나고 1시간 만에 당일 승인이 되었네요.

    여기서 도움 많이 받아서 주절주절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은 내 손에 카드에 있을 때 받았다고 이야기하라고 해서 어제 카드 받고 오늘 적습니다.

    일단 제가 인터뷰하면 서 느낀 점은
    1. 필요없는 서류라도 정리해서 가지고 가라.
    2. 돈에 문제가 없다면 변호사는 꼭 데리고 가라. 특히 능력있는 변호사는 아무리 말을 못하게 하더라도 서류 제출시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3.옷은 정장은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튀지 밝은 색에 예의를 갖추는 정도는 입고 가야한다.
    4. 결혼 했으면 무조건 반지 끼고 가라. ( 한국사람들이 의외로 반지 안끼다죠)
    5. 항상 긴장하고, 대답은 물어보면 단답형이나 아니면 필요한 대답만 해라.
    등이네요.

    이젠 다시 일상으로 초대를 받고, 삶을 시작해야 겠네요. 영주권있으면 단지 편한것이 운전면허 갱신을 5년에 한번만 할 수 있는 것과 학원 더 다닐 필요 없는 것. 그리고 뭐가 있을까요? 삶은 일상적인 것과 똑같은 뿐인데요.
    다들 영주권 받으셔서 하루 하루 좋은 보내시길 바랍니다.

    • 희망 76.***.24.81

      자세한 글 너무 감사드리며~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기에 쓰는날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축하 38.***.154.11

      축하드립니다! 한가지 여쭤볼게요 – 그린카드는 메일박스에 넣어놨나요? 아니면 혹시 도어맨이 있으면 도어맨한테 맡겼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1234 100.***.141.129

      축하 님
      저의 경우, 메일박스에 넣어 두었습니다.
      집에 하루 종일 있었는데, 그냥 메일 박스에 넣고 가더라고요.
      Your item was delivered in or at the mailbox at 3:41 pm on August 9, 2018
      이렇게 USPS 에서 문자 알람으로 왔습니다. ( 알람 설정해 놓았습니다. )

    • 어.. 24.***.251.119

      상세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 축하 71.***.253.152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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