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가 논의하는 주제는..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쉽지 않고,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알아보려는 주제 아닌가요? 대부분 개개인의 투자에 대해서는 쉬쉬하는 게 많은데…이런 기회를 빌려…제대로 논의를 해보는것은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게중에는 인신공격도 있었고, 집요하다라고 까지 들리는 주장이 있었습니다만, 전 최소한 kijisumi님이 어떤 의도로 이렇게 글을 올리신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좋은 정보를 얻어, 내가 나중에 기회가 될때 혹은 부동산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면 더 좋지 않을까요?

이건 누구도 내릴 수 없는 결론(예측일뿐이고, 어떤것이 좀더 타당성이 있느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이니 싸울필요없이, 각자의 생각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익명의 자리기는 합니다만 좀더 심도있게 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기회가 많다고 생각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