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부모와 나의 어린시절. 이것들 대체 뭐냐. TXT

  • #3393064
    마인츠 121.***.33.217 331

    내 부모와 나의 어린시절. 이것들 대체 뭐냐. TXT

    1.

    컴퓨터가 게임 좀만 하면 바로 다운되고

    게임 키고 좀있으면 또 다운되고 또 다운되고

    이런 결함있는 컴인데.

    이것 땜에 계속 스트레스 받는데.

    초등학생 애가 계속 이것땜에 스트레스 받고 열받고 화내고

    매일같이 이러는걸 몇년동안 계속 뻔히 보면서.

    계속 이것에 대해 호소하고 어필해도.

    저 컴퓨터 수리도 안하고 새로 사주지도 않고

    뭐때문인지 원인을 알아보거나

    수리기사를 부르거나 컴수리점에 방문해보거나 등

    이런것 일체 안하고 그냥 방치함.

    (애비 대기업 회사원이고 컴퓨터 살 돈 없는 집 아니었음)

    (계속 다운되는 것 외에도, CD롬도 고장나서 CD가 제대로 작동 안하는데, 이것도 계속 방치 방관)

    2.

    컴퓨터 새로 산다는 나랑 한 약속을

    나랑 상의 한마디 얘기 한마디 없이

    일방적으로 약속 파기 선언.

    3.

    내 방에 다른 사람 집에서 가져온 물건들을

    나랑 상의 한마디 얘기 한마디 없이

    멋대로 내 방에 넣어버림.

    4.

    친척이 집에 오면 나랑 상의 한마디 얘기 한마디 없이

    내 방, 내 침대 에서 잠.

    심지어 친척 아닌 생판 남인 사람도 나랑 상의 한마디 얘기 한마디 없이

    내 방, 내 침대 에서 잠.

    5.

    용돈도 안주고,

    친척들 조부모 외조부모 등으로부터 받은 돈들을

    애미가 지멋대로 다 가져가버림.

    용돈 달라고 해서 준다고 해놓고선 또 안 줌.

    이것들 대체 뭐냐.

    • Ab 108.***.30.247

      설명도 제대로 안하주고 ㅈ 깐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