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 싸이트에 오는 분들은 나이가 50대 이상이 많은 듣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드셨던분들.
뭐 한국이야기 미국이야기 하는 스타일을 보면 한국이 힘들떄들 오셔서 불만이 많거나 한것 같아요.
저는 일년에 한법쯤 한국을 나가는데. 한국 예전하고 많이 달라 젔습니다.
괜
한국은 독재국가입니다. 미국과 다릅니다. 전 경제적 문제는 어딜 살아도 큰 차이 없을 정도 되지만 사상이나 표현이 억압되는 독재국에서는 못살것 같습니다.
이번 북한 정상회담을 보세요. 문재인이 가니 최고 재벌 총수들이 군말없이 따라가지 않습니까? 북한이 아무리 투자여건상 좋지 않더라도 대통령 과 정권 눈에 나지 않기 위해선 따라가야 하는겁니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하는데 구글, 페북, 아이비엠, 마소, 포드, 지엠 회장들이 가방가지고 따라가는게 상상이 됩니까?
정치뿐만 아니라 회사, 심지어 친목모임까지 권력이 있고 그 조직에서 살아남을려면 그 권력에 굽신거려야 하는게 한국입니다. 미국식 자유로운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한국에 못 삽니다.
그렇죠. 의식은 조선시대에서 한 걸음도 못나갔습니다. 전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50% 이상의 동족을 노비로 부리던 그런 나라에서 박정희 이승만 같은 기적의 지도자가 나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줬더니 치매 노인을 대통령으로 뽑고 도로 중국 밑에 노예로 들어가겠다고, 민주적 절차로 자살하고 있는 나라죠. 저는 하루에도 열두번씩 미국 영주권 딴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 고 있습니다.
한국이 많이 살기 좋아진건 인정 합니다만
올해 기대하고 갔다가 참 안 좋은 일들을 많이 겪고 와서 실망이 크네요
아직도 사람들이 화가 많은거 같아요
잘 웃지도 않고
은퇴후는 한국 갈까 생각했는데 다시 한국 적응하기도 쉽지 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은퇴하면 그냥 일년에 한번 날씨 좋고 비행기값도 저렴한 9월이나 10월 한달 정도 놀러 가는게 제일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