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I-90 영주권 갱신 후기입니다.
Tampa, FL 이민국 이였고, 10월 16일 새 영주권 받았습니다. 딱 2달 걸렸습니다.
저는 지난 10년간 매년 2~3번씩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출장)

지난 4월에 영주권 만료… 포기해야겠다 생각하고…있다가.. 한국에 있는동안 이여서 어찌 해야 할지 몰라 정말 포기하려 하다가… “그러네요” 님 도움으로 완료 입니다…

4월 만료되었지만..
8월 15일 한국에서 i-90 프로세스 시작,
8월 16일 확인 메일 받음.
8월 18일 Biometric appointment 잡힘.
8월 23일 i-797 메일로 받음.
9월 1일 핑거 하려고 미국에 입국 i-797 보여주니 입국시 질문 한개도 없었습니다.
9월 4일 Tampa FL 에 USICS 에서 바이오 받고, 구 영주권에 스티커 받아 1년 연장…
10월11일 새 영주권 보낸다고 이메일옴.
10월 16일 새영주권 받음

감사합니다.

새 영주권은 한국주소로 받으신건가요?
저도 영주권 갱신을 한국에서 해야할 것 같은데, 일단 후기 읽고 안심이 됩니다.

저는 다행히 미국에 주소가 있어서 그리로 했습니다. 처음 10년전에 받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이고 이번에 연장은 탬파에 친척집으로… 해서 잘 받앗습니다.

영주권 갱신(연장)은 인터뷰 따로 없는건가요?

네… 인터뷰는 없었고요… 바로 지문찍고, 사진찍고, 옆으로 가라해서 갔더니, 구 영주권뒤에 1년 연장 스티커를 부쳐주면서, 프로세스 끝나면 새영주권을 집으로 보내주겠다 하고 끝났습니다. 오전 8시반 어포인먼인데 8시 50분에 끝났습니다.
물론, 이민국 건물 경비아저씨들부터 직원들다 X불친절 하긴 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