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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입국이후 거의 한달이 다되어가는군요.
지난 포스트에서는 모대기업에서 잡인터뷰일정을 펑크내서
상심이 컷었습니다.
미국 입국이후, 줄곧 지원하다가 운좋게 온사이트를 본후 오퍼에 관한 간단한 전화가 왔었습니다.다만, contractor로 당분간 일하는걸로 제안이 왔군요.
분명히 잡포스터에는 풀타임이어서 나는 고용이 안정된 full time으로 검토해달라고 하고 마무리지었습니다.참으로 미국에서 직장잡기 쉽지 않군요.
물론, 타국에서 온 엔지니어를 몇시간의 인터뷰로 회사의 비용을 쓴다는것 또한 리스크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잡포스터에 나온 내용과 다른 제안이라 또한번 상심이 크군요.
배부른 소리 같이 들리셨다면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선배님들 이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 지요? 제가 미국 사정을 몰라서 조언부탁드립니다.
1. 끝까지 풀타임 요청한다.
2. 계약직이지만 최대한 오퍼내용을 유리한 쪽(시간당 금액 및 리로케이션 및 렌트비)으로 진행한다.
선배님들께서 혹시나 제 글에 대해 노여움이 있으시다면 노여움 푸시고,
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그럼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