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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비자 문제도 그렇구 참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뉴욕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
회사를 옮기게 되었어요.
요즘 감원이다 뭐다 다들 힘든 상황인데, 오퍼를 받아서 너무나 기뻤죠…
옮기려는 회사쪽에서는 ASAP 일을 시작했으면 하는데,
이곳 회사 일도 정리하고, 또 비자 트랜스퍼 하는 기간도 있고해서
한달후부터 일하는 것으로 얘기를 했어요.
문제는,
오퍼에 관한 내용을 이메일과 전화상으로만 얘기하였는데,
이곳에서 님들 글을 보니 입사전 정식 오퍼 레터를 당연히 받아야하는것같은데…
저는 지금 회사 들어올때도 정식 오퍼레터 없이 그냥 구두상으로 오퍼 받고 2주후부터 출근을 햇거든요…
패션디자인쪽이고…작은 회사들이라 그런건지……어쨋든 이번 회사도 입사하는 것은 1달후일텐데,
정식 오퍼 레터가 없이 그냥 믿고 트랜스퍼 수속하면서
기다려도 되는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헤드헌터를 통해 진행했는데,
헤드헌터분 말은 오퍼를 받은것이고 비자 스폰도 받았으니
문제될게 없다는 말뿐이구요….저처럼 정식 오퍼 레터없이 그냥 입사하시는분은…안계신가요?
어떻해서든 오퍼 레터를 보내달라고 다시 얘기를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