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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에 온사이트 인터뷰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스케줄을 잡고 몇일 후 멤머가 한명 시간이 안된다고 다시 시간 잡자고 해서 잡았는데…. 1주일 후 HR이 전화와서 오래전에 면접 본 사람한테 오퍼 갔다고, 인터뷰 취소 한다고, 다른 자리 오픈 되면 연락 주겠다고 하네요…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반응하기도 어렵네여….잉플로이 어프리케이션을 접수 하고 몇일 후라, 혹시 그 서류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건지, 정말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런건지…나중에 정말 연락을 주기는 할건지…그냥 편한 변명을 하는 건지..그냥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도 그냥 꿈에서 한대 맞은 기분이라고 할까요…구글에서는 이런일이 종종 있는 걸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