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빠알갱이란 단어는 잘못 사용하면 소송까지 당할 수준으로 인간을 모욕하는 최고의 수준의 단어 였는데
그것이 약발이 다 되었는지 조옹북이란 단어로 변질 되다가 극혐 바로 아래 단계까지 내려간 것 같다.
최근에 토-착-왜-구, 친-일-파 이런 단어가 갑자기 급 상승하더니 최고 모욕 수준에 근접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느 단어가 최고 모욕의 영예를 차지하는지에 따라 대한민국이 누구와 더 친해 질 수 있는지가 결정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