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상대로만 하기엔 먹고 살수 있을만큼이라도 버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주위에 PGA 티칭 프로 자격증 있는 분이 있는데.. 레슨도 하지만 골프샵에서 일하고 피팅도 해주고 샤프트 갈아주는것도 하고 뭐 골프 관련된거면 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골프 배우는 사람들도 눈이 높아져서 로컬 토너먼트든 nationwide tour든 PGA든 주로 전/현직 선수 출신 티칭 프로를 많이 찾습니다. 암튼 열심히 하셔서 골프 잡지에 글도 쓰고 랭킹에도 올라가는 티칭 프로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