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현재 북미 뉴욕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혼다 파일럿을 집사람과 아이들이 타고 있고요.. 저는 지난해 중고로 구입한 뷰익 르세이버 7년 묵은 차를 몰고 있습니다.
주당 80시간 가까이 되는 중노동에 시달리지만 길거리에 다니는 차를 보면 늘 침을 흘리는 편인데요.. 그러기에 제 르세이버는 너무도 심심한 차라고나 할까..그래서 질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아우디 A4가 정말 갖고는 싶지만 너무 무리인 듯 싶고, 눈높이를 낮추어 골프나 조금 무리해서 GTI를 구입하는 건 어떨까 생각이드는데요.. 이유는 단 하나.. FUN TO DRIVE..
제 생각이 잘못된 건가요? 이곳 동네에서는 골프나 GTI는 별로 많이 다니지는 않아요.. 사오년 후에 고장이나면 레이버도 비싸고 파트 값도 너무 비싸서 좋지 않다는 평도 있고.. 전 개인적으로는 해치백 스타일을 제일 좋아하거든요..
어떤 의견이건 좋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