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나타 2.0 터보로 딜하고 있구요
MSRP 가 33,000 정도 하는 차입니다
노다운 페이에 모든 비용들 다 합쳐서 60개월 견적받은게
470/month 인데 어떻나요?
이제 곧 신형 소나타가 나오겠지만 그때 까지
기다릴수 없어서 이 차로 딜하고 잇습니다.
받아 들일만한 딜인가요?
미국이 스위스 처럼 작은 나라도 아니고,
sales tax도 주마다 다르고,
거주하시는 지역의 딜러 간 경쟁, 타 제조사와의 경쟁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는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OTD가 MSRP와 비슷하면 나쁘지 않은 딜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암튼,
– 신모델 출시가 예정된
– 그다지 인기 없는
– 세단 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 sales tax가 10% 정도라고 예상하고
– APR이 2% 정도라고 가정하면
평균 이상의 딜이 아닌가 싶네요. 🙂
470 / month가 나쁘지는 않은 딜인 것 같네요.
하지만, 목표를 440 / month해서 조금 더 밀어 붙여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나타 Limited 2.0T면 최고급 사양이기는 한데, 사실, 이 정도면 기아자동차 Cadenza도 가능하거든요?
아시겠지만, 아제라는 단종된 상태이기 때문예요. 게다가, 2020년 모델 체인지도 예정된 상태니깐 2019년도
모델의 프리미엄 가치도 없으니깐 충분히 26,000 대까지 딜을 밀어 붙여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차피, 중형 세단이니까요.
참고로, 저는 기아자동차를 타고 있는데 발품을 파니깐. 목표로 한 딜을 이끌어 낼 수는 있더라구요. 시간과 노력이 든 만큼이요. 그리고 대략 1년 조금 넘게 타고 있는데 가격 대비 성능에 만족합니다. 기아자동차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가격대로 지불해야 한다면 절대 기아자동차를 사지는 않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