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H-1b를 이번에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신청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문제는 이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회사을 옮기려
생각중인데…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는 오래되고 재정적으로도 튼튼한데

새로 옮기고자 하는 회사는 설립된지 1년반 되었고,
아직 적자 상태입니다. 예상은 올 연말정도에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은 해볼만 합니다.

질문1. 영주권신청을 어느 회사에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변호사 말로는 급여를 대략 6개월이상 지급한 기록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신청은 가능하겠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질문2. 변호사의 말에 의하면 얼마 전 국무성 발표에서 현재 이런 전문직으로 신청하는 영주권 문호도 곧 막힌다고 하는데 (예상은 올해 말) 그게 사실인가요?

이번주 안에 결정을 해야 되서 좀 급합니다.
내일 다른 변호사 두사람에게 더 질문을 해 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첫번째 직장은 말만하면 다아는 대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좀 작지만 배울것이 많아 보이는 직장으로 옮긴 후에 영주권 신청을 했는데, 한창 경기가 좋지 않을 때 레이오프를 당했고, 다시 옮긴 회사도 그다지 탄탄하질 않아서 몇명 남기고 다 레이오프 시켜버렸어요. 다행히 485를 파일한지 180일이 넘어서 케이스를 유지시키로 있지만 첫 회사에서 영주권 받을 때 까지 남아있지 않았던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지금 경기가 살아나고는 있지만 단단한 확신이 없으면 현 회사에서 영주권 485 올리고 180일 지날 때 까진 있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