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결혼 12년차 This topic has [10]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4 years ago by brad. Now Editing “결혼 12년차”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자연스레 정이 떨어져서.. 이제 참 정말 친구인지 부부인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을 동반 육아하는 그냥 그런관계.. 슬프지만 그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아이들에게 엄마는 절대적이죠. 마흔이 넘어가니 도대체 왜들 저라나 하던 것들도 이해가 갑니다. 다들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시는지요? 예전에 참 나이들어 추잡스러워 보이던 게 정말 이제 이해가 갑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