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야 내가 어제 심심해서 글을 올렸는데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렸어 봐봐~~ 친구:구역질나와..

  • #3349519
    언제나 175.***.3.247 14932

    어째서 이런 원한과 미움이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네 머릿속에서 퍼뜨린 그 악취는 니 것이잖아

    판사 검사 의사 부자를 원하는게 아니라
    속물이 아닌 정신적으로 지성적으로 교감할 수 있는 걸 원하는게
    슬리퍼 신고 레스토랑에 오는 나를 창피해하지 않을 수 있는
    소돼지를 보규 교감을 느끼는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고
    나이가 도대체 뭐길래 31살 나이가 중요하냐
    니들이 좋아한다는 상품성 있는 싱싱하고? 그래 나보다 10살 어린 남자가와도 30살 많은 사람이 마음으로 통하면 당연히 그를 선택한다. 나이가 도대체 뭔 상관이냐 그게 바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방식이다.
    남자가 6살 많다고 선에서 퇴짜시킨 사람들이나 만 29살이 늙었다고 여기서 난리치는 너희들이나
    도대체 내 생각과 뇌로는 그게 그건데 도대체 왜…??

    부끄러워해야하지 않을까
    나는 니들이 삶에서 증오와 열등감과 자기파괴적인 자괴감을 자극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그냥 단순하게 글을 남긴거였어.
    프리랜서 아니야
    그냥 한국에 나랑 비슷한게 잘나서 비슷한 외적 조건을 추구하는게 아니야 너네는 상상도 못하겠지
    늙은 아저씨 할아버지인 너희들은
    외국에 살아도
    한국의 썩고 썩은 마인드 중의 최악의 것에 짓눌려
    몸만 외국에 있을뿐 그 문화는 경험하지 못하고

    한심한 한국의 단면을 악취와 함께 보관하고 있으니..

    지성으로 통한다는건 좀 덜 속물인 인간 마음으로 통하는걸 얘기하는거였어 속물 정신만 있는 사람은 말이 안통하니까
    그 기준이 니들이 자괴감에 쩔여 난리치는 부와 스펙이 아니야
    너네들은 그런 기준을 상상도 못하겠지???

    너네들이 생각하는 저급하고 한심한 기준, 그리고 몇몇의 문장에 자극받는 상처와 열등감은 너 자신의 모습이야. 네다 삶속에서 스스로 만든 족쇄야

    나같은 애들이 외국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한국에도 있겠지
    내가 아직 못만나서 그런걸수도 있지
    그런 사람을 저급하고 토나오는 글을 단 너희들은 이해할 수 없어.

    너희들의 기준으로 생각한 그 모든 판단은
    네 자신들이야 니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한국사회의 가장 더러운 것을 네 맘속에 품고 있어
    여기서 글을 쓴 나는 다른 상태와 완전히 다른 기준으로 주저리를 한거였어.
    네 마음의 고통과 열등감이 저급함으로 나오게하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선 사과를 한다

    외국이면
    좀 외국물좀 먹어라
    생각에서…
    다양성을 경험을 해라
    내가 생각하는 교감통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지만
    한국에서 한국 사회의 가장 추첩하고 한심한 자괴감에 미친 인간들같은 너희들도 한국에서 만나기 힘들다.
    아니 있다해도 감히 다가오지도 못하겠지.. (이것도 나때문이 아니라 느그글 스스로 열등감때문인 것이다. 나는 거지나 갑부나 저학력자나 고학력자나 차별하는 마음이 맹세코 1도 없다.

    그리고 이런 여성혐오적인 댓글들이 범람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은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일베성 사이트이기 때문인듯 싶다.

    어쨌든 보이지 않고 알 수 없지만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다고 너희들이 난리친 비열하고 추접한 글자들이.. 그 거울을 비추게한 책임이 있다고 느껴 다시 글을 적었다.

    나는 너희들을 결코 단 한번도 나보다 낮거나 다른 이를 무시하기 위해 쓰지 않았다.
    할일없이 인터넷 하다 쓴 주저리가 추첩함을 비추는 거울이 될줄이야 어떻게 알았겠나
    상처받지 말아라

    • 170.***.22.3

      you don’t have to marry….

    • jslik 96.***.20.157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 A 174.***.5.84

      이 오빠가 Fact assault 를 해주자면…
      넌 극부정 하겠지만
      너는 너 모르게 무의식중에
      스스로 너가 존나 학벌도 좋고 유학파에 영어도 잘하고 능력있고 돈도 좀 있고…거기다가 외모까지 어딜가나 안꿀리는 여자라는 자뻑에 빠져있단다…

      그러기에 넌 너보다 더 나은 남자….즉 너보다 더 학벌 좋고 더 능력있고 더 돈도 많은 남자를 찾으니까 니 주위에 남자가 없는거란다…..
      근데 여기에서 팩프폭행을 하자면…..그런 남자가 너같은 여자를 왜 쳐다보냐…31살이나 된 여자를…
      그렇게 스펙좋은 남자는 어느 여자들이나 침흘리면서 좋아할텐데….왜 그 수많은 여자들 중에서 너를 택하겠냐 ??
      그런 스펙쩌는 남자들은…
      너보다 더 어리고 몸매 이쁘고 얼굴 싱싱한 여자들이 주위에 널려있을텐데…

      그러니까 꿈깨고 니 분수에 맞게 욕심 버리고 살아라..
      무슨 한국에 갔는데도 사람이 있네 없네 오지랖 떨지말고

    • jslik 96.***.20.157

      요즘 해외에서 박사 학위 받는 사람들이 한두명인가?

      한국에도 너무 많은 해외파들이 있어 이 사람들 정규직은 꿈도 못꾸고 프리렌서로 가끔 일하거나 강사 자리라도 있으면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고 그것도 인맥이 좋아야 시간 강사 자리라도 구할 수 있다.

      원글이 잘난 한국 남자 만나 팔자를 고쳐 보고 싶은 모양인데 그런 잘난 한국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이성적사고 98.***.53.210

      이성적이라면서요 이성적으로 보세요. 결혼은 한국인? 너무 감정적이네요.

    • AA 125.***.244.217

      31살이면 만으로 29 30인데
      나이가 많다니 ㅎㅎ
      세상물정 몰라도 너무 모르는 유치하고 피해망상적인 댓글들은 그저 질투심이겠지요… 여자를 질투하거나 자기들은 꿈도 못꿀 사람이니 피해망상으로 비난하거나 실제로 보면 말 한마디도 못거는 처지일테니!! 연민의 마음을 갖기를!!

    • oo 174.***.132.131

      다른건 모르겠고 학자이면서 프리랜서에서 피식하고 가요
      글 자체가 좀 낚시성이 보이지만…
      님아 요즘 잘난 여자들 많아요 게다가 젊고 예쁘죠.
      결혼은 그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조건 따지면 끝이 없고 하나면 어긋나면 못살아요
      조건을 하나라도 따지면 그 결혼은 파탄으로 갈 수가 있죠
      성격 취미 흥미 이런걸 따지는건 좋습니다
      같이 무언갈 할수 있는 사람이면 되지
      지성이 어쩌고 저쩌고 서른된 네년이 알면 뭘 얼마나 안다거 씨부리냐

    • AA 125.***.244.217

      한 사람의 글을 보고 생각으로서 추잡한 발상을 일으켜 편견과 자격지심으로 모욕의 죄악을 짓는 이들이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부디 여성들은 이곳에 글을 남기지도 무얼하지도 마세요. 여자로서 이런 류의 글과 댓글들을 한 두번 본게 아닙니다. 한국 남자들과 사람들이 다 저렇게 저급하고 추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와서 댓글 남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합니다. 이따금 여성들이 남기는 글에온갖 구멍을 언급하거나 모욕과 악을쓰며 달려듭니다. 저열함과 적대감을 표출합니다. 심지어 자위까지 하라고 하죠. 결코 실생활에서는 이 곳에서 글 남기는 여성같은 분들, 특히 젋은분들한테 말도 못걸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없을 루저들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피해망상으로 어떻게해서든 그들이 할 수 있는 비겁하고 천박하며 저열한 방식으로 지껄일 것입니다. 그들의 밥이 되지 않기 위해 여성들은 이 곳에 여성으로서 글을 남기지도 무얼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언니, 이모, 엄마가 한단는 마음으로 제 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 58.***.236.95

        보다보니 희망적인 댓글이네요. 미국 가려고 영주권 프로세스에 있는 사람인데 유용한 사이트인가 하고 들어와봤더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어이없고 남 비하 및 모욕하는 댓글들 때문에 적어도 미국가서 한국남자랑 데이트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글쓴이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 bk 174.***.5.114

      우리 친척누나가 박사에 포닥까지 다하고나서는
      “아~ 내가 리스펙트할수있는 남자를 만나고시펑❤️”
      이 ㅈㄹ 하다가 현재 향년 47세 커피엔베이글 유저임ㅋㅋ

      • AAA 71.***.181.1

        ㅎㅎㅎ 우리 봉구 넘 웃기다.

    • 1234 65.***.71.96

      미국까지나 가서 왜 한국남자 한국여자 찾어 뭐슨 워홀 가냐?
      미국사회에 적응하고 미국을 이해하고 받아들일려면 걍 백인이랑 결혼해
      한국인끼리 우르르 몰려다니지마 제발
      단군할아버지가 괜히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고 하셨겠냐

    • oo 174.***.132.131

      위에 AA니가 더 저열해.
      말이 거칠지 현실적인 이야길 해주면 길길이
      날뛰지. ㅉㅉㅉ
      그래서 그게 니들의 한계야.
      폼을 보지말고 섭스턴스를 좀 봐라 ㅇㄴ아.
      자위를 하란 말을 들었으면
      아 내가 왜 이런 말을 들었을까 를 생각해봐 ㅇㄴ아.
      자위 소리들었어 아 저질들 이러지말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할소리 없오서 너한테 자위하라 했겠냐?
      ㅂㅈ가 있으면 좀 쓰라고 조언한거야 너무 건조하게 사는거 같아서.
      오빠가 다시 말해줄께
      남자 못만나서 하는게 힘들면 요새 좋은 기구많아
      창피한게 아니야 그런것도 다 하고 살아
      고매한척하지마 경험상 ㄴㄴ같은 ㄴ들이 침대에서 더 더럽게 잘 놀아.

      못하는걸 안한다고 자위하지말고 진짜 자위를하렴.

    • ㅊㅁㄱ 96.***.20.157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여자같은 여자, 애들 잘 키울것 같은 여자, 내조 잘할 것 같은 여자 이게 남자들의 심리에 깔려 있는 여자보는 눈이지요.

      학력 높고 사회적으로 좋은 직장 가진 여자 뭐 이런것을 찾는 제비같은 남자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남자들의 성향은 여자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겁니다.

      학위 아무리 높고 잘난 여자라도 거들떠보지 않는 남자들 많습니다.

    • oo 174.***.132.131

      못난남자는 배우고 똑똑한 여자 찾습니다. 돈 잘 못버니까.
      재산이 있거나 잘난 놈들은 윗글대로 여성성과 외모 그리고 순한성격이 우선입니다. 아니 그게 전부입니다.
      못난놈들은 성격더러운 여자들과 아웅다웅하며 살죠
      잘난놈들는 제 여자에게도 갑질하며 삽니다.
      그냥 세상 이치가 그래요.
      여성입장에서도 그럴수 있죠.
      다 갖춘 잘난 여성은 성격좋은 남자찾지 스스로 거둔 성공을 보상 할수 있을 만한 잘나디 잘난 남자 안찾습니다.
      못난여성들은 제 주제를 모르고 조건에 조건을 걸다가 아무것도 없는 놈과 맺어져서 평생을 싸우다 가죠.
      그런겁니다.

    • 유학 199.***.224.19

      왜 귀국 하셨을까요?
      미국에 계시지…
      두가지 계층이 결혼하기 힘들다던데,
      하나가 저학력 저소득 남자고,,고학력 고소득 여성이라죠?
      고학력 고소득 남성들은 원글님 부류를 좋아하지 안습니다.
      어리고 예쁜 여자를 찾죠,,학력은 그냥 4년제만 나오면 될겁니다.
      원글님은 over qualified에 나이만 많죠…혹시 예쁘신가요 그렇지 안으면 힘들겁니다.
      이건 한국에서 일반론 입니다.
      모든걸 내려 놓으시고,
      본인보다 학력 낮고,,저소득인 분들에게까지 오픈하지 않으면,
      결혼 힘듭니다.

      • 123 142.***.49.61

        이게 정답이네 부랄을딱! 치고갑니다

    • 지나가다 50.***.43.88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한 학자이기에 지성적으로 통하고 철학적 사유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난 이러니까 내 짝은 저래야돼.. 이런분들은 사실 ph.D에 잘나가는 남자들도 부담스러워합니다. 결혼해도 그 가치관에 벗어나면 이혼확률도 높고.

      결혼이란 화목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지 내 철학을 심는 곳이 아닙니다.

    • ㅋㅋ 174.***.150.239

      비건이라는 단어에서 이미 원글님에 대해서 파악했음.
      ㅋㅋ

    • rui 131.***.147.144

      #1: Expectation
      제가 막 결혼한 무렵 인생 선배인 분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결혼은 1/3쯤 자기랑 정말 잘 맞는 사람이랑 시작해서, 살아가면서 1/3 정도를 맞춰가려고 노력하지만, 1/3 정도의 갭은 영원히 안 맞을 걸 인정(포기?)해야 한다”
      결혼한지 10여년 지났는데, rule of thumb으로 정말 훌륭한 조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0%쯤 나랑 정말 잘 맞는 사람, 30% 정도는 맞춰나갈 수 있겠다 하는 정도의 기대치를 가지시는 걸 추천합니다.

      #2: Size of the pool
      그런데 저 30/30 조건에 맞는 사람이 결정적으로 자기에게 호감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까지 들어가면 그런 사람들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극소수 엄친남 엄친딸 제외합니다). 더군다나 사람들을 잘 만나지도 않으면서 운명적으로 그런 사람이 내 삶에 떡하니 나타나길 기다린다면 더더욱 희박합니다. 누가 소개해 주는 자리라든가 관련 동아리 같은 모임에 나가시면서 풀을 넓혀가길 추천합니다. 그런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사실 그 외엔 딱히 다른 방법이 없지 않나 합니다.

    • 000 71.***.231.128

      일반적인 남자들이 결혼상대로서 좋아하는 여자의 조건입니다.
      첫째, 이쁜 여자입니다. 이것은 건강하고 성적으로 매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아마도 조물주가 종족의 번식을 위해서 이렇게 만든 듯합니다.
      둘째, 똑똑한 여자입니다. 가정에서 여자가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자녀도 양육해야하고 가정 경제도 이끌어야 하고… 하지만 이정도 수준의 지식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 졸업 정도의 학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사학위까지는 필요가 없죠.

      지금 대학을 갓 졸업한 참신한 신부감과 비교를 했을 때에 나이가 31살이면 성적이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비록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박사학위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직장을 잡는 데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혼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한국에서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처자보다 상품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 지나가다 50.***.43.88

        물건도 아닌데 상품가치라는 표현은 좀 심했고.. ㅎㅎ

        연애 호르몬을 철철 넘치게 하는 매력이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 미국 173.***.165.17

      너무 안좋은 댓글이 많네요..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한 학자이기에 지성적으로 통하고 철학적 사유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는데.. 여러면에서 한국분들은 저를 너무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비건에다가 생각하는디 달라서이죠..외국에선 흔한데 말이죠.”

      이거 너무 오글거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갑갑하다…정말.

    • Bm 166.***.240.78

      만딩고 한번 보세요 (^^;;

    • ㅇㅇ 205.***.233.48

      댓글을 보니 한국 남자와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좀 없어지시지 않았는지요? 아니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게 평균적인 한국남자들 수준입니다. 괜히 요즘 한국에서 탈혼/비혼이 여성들 트렌드인 게 아닙니다. 채식주의자들에게 고기 요리 사진 보내면서 테러하는 게 평균적인 문화수준인 동네죠. 공부 많이 하셨고 본인이 원하는 바를 잘 알고 있으니 너무 결혼에 얽매이지 마시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에 집중하시길… 글쓴 분 정도의 지적 수준을 맞춰줄 남자를 한국에서 찾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bk 174.***.2.225

        정신나간X이 비혼트렌드가 남자때문인줄아네?ㅋㅋㅋㅋㅋ
        눈깔이쌰시라 신문이나 뉴스를 못쳐읽으시나본데
        한국에서 결혼평균비용은 2억6332만원이고
        이중 남자가 70퍼센트, 여자가 30퍼센트를 냈거덩?
        혼인을 안하는이유에서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높았고, 이걸 수치화하하자면
        한국남자근로자의 70퍼센트가 중소기업에 다니고, 그들은 연봉인상률을 고려해도 8~9년을
        모아야 결혼이 가능하다고 답함.
        한마디로 니네들이 #커피스타그램 이 ㅈㄹ 하면서 돈 안모으고 있을때 남자들은 8~9년 돈을 모으는도중에
        아니 니미 내가 왜? 내가 누구조으라고 이짓거리를함? 이렇게되는거거덩?

        니네만 국제결혼 바라는거 아니야. 나도 국제결혼했고 그 선택에는 지금도 후회가 1도없다.
        한국남자들땜에 혼인성사가 안되는것처럼 뚜러뻥터지는 소리를 하길래 적는다.

        • ㅇㅇ 70.***.54.11

          터진건 뚜러뻥이 아니고 니 대갈빡인것 같은디? 박사학위 받을정도면 학력 기준으로 상위 10% 내에는 들텐데 하위 70~80% 좃소 다니는 인셀들은 애초에 결혼 대상도 아니라서 8년이니 9년이니 개쌉소리는 관심도 없는데 왜 하는건지 모르겠음. 글쓴이정도의 지적 능력을 가진 파트너를 원하는 알파 메일들 니들처럼 돈 한두푼에 연연하며 니가 더 버니 내가 더 버니 따지면서 결혼하지 않는단다. 니가 여기와서 떠드는 십소리들 들으니 너의 국제결혼생활이 아주 행복한거 알겠음 ㅅㄱ

          • bk 174.***.2.225

            허이구 그러세여 쟤가 프리랜서하는이유가 머라고생각함?ㅋㅋㅋㅋ
            박사받아도 한국대기업못드가서 일주일에 두세시간 시간강사 하거나
            쟤처럼 프리랜서하는애들이 천진데 뭐? 알파메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를 못밖은 빠따로 쳐맞앗니?
            돈모아둔거있고 수입확실하고 앞으로 사는데 별걱정없는 남자가
            미쳤다고 31살 프리랜서랑 결혼을?ㅋㅋㅋㅋ
            좃소하위 70~80퍼센트? ㅋㅋㅋ 니 결혼알선업체 가입안해봣지?
            원글조건이면 딱 하위 70퍼센트 정도거든?ㅋㅋㅋㅋㅋㅋㅋ

            알파메일같은소리하네 졸라쳐웃고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70.***.54.11

              ㅋㅋㅋ 수입 얼굴 다 좆망해서 정상적으로 여자만날 길이 없다는 남자들만 가입한다는 그 결혼정보업체? 열심히 웃어라 결혼생활도 불행하고 배우자 수입에 목숨거는거 보면 본인 연봉도 10만불 언더일텐데 열심히 처웃기라도 해야 오래 살지~

            • bk 174.***.6.144

              니기준이 100k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청소년이니?
              내 2017년 클럽스포트 컴페티션카 딱 한시즌쓰고마는 차가 290k 짜리였는데? ㅋㅋㅋㅋㅋ

              내가말한 결혼업체는 니가 좃꼴리면 코스트코마냥 가입할수있는델 말하는게아닌데?
              하긴 너같은 아스팔트에 마늘빻아논거같이 생긴X 필터링할라면 아무데나 가입해도
              상관없긴하겟다. 니말도 일리가있네 ㅋㅋㅋㅋㅋㅋ

    • 172.***.160.66

      프리랜서이면서 학문연구하는 직업이 뭔가요? 굼금

    • bk 174.***.2.225

      반격한답시고 글제목 갈아치웠는데 칭구야 어쩌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장담하는데 넌 친구도없다.
      친구가 있었으면 그 친구로부터 답을찾지 익명게시판에 글쓰진않을텐데?
      학자치고는 대가리가 나쁜거같네. 수고해라.

    • kkk 67.***.42.55

      지구평화를 위해 좀 누가 데려가라 이여자 ㅋ

    • 71.***.240.169

      마녀사냥 잘하고 있네

    • dddd 64.***.73.222

      낚시 걸려든, 아가리 파이터들 많네… 오늘도 만선이구나!!! 낚시배는 오늘도 순항중~~

    • bk 174.***.24.22

      마지막으로 원글한테 남기니까 욕이라 생각하지말고 잘 쳐들어라.
      하나하나 짚어줄게.

      @나이가 뭐가중요하냐 : 사람대사람으로 봤을땐 안중요해. 근데 동일조건상에서 배우자를 고르라그러면 어린게 좋아. 그건 트럼프가 시행하려하는 이민법 개정안 (포인트제) 만 봐도 답나올텐데? 그거와 일맥상통이야.

      @프리랜서 아니야: 프리랜서래매 이제와서 말바꾸기 ㄴㄴ

      @외국에살아도: 말투가 꼭 윤지오닮아서 졸라극혐인데, 니가 외국산거보다 여깃는사람이 외국물 더먹었으면 먹었지 덜먹진않았어. 근데 너같은 혐캐는 미국에서도 보기힘들다. 그래서 여깃는남자들이 Unanimous 극혐표를 던진거야.

      @상처받은건 니네: 엉 그래 너같은 혐캐가존재한다는거에 마음이아프고 남자들이 상처받았다고치자. 원글을 2번씩이나 에디트해서 반격하는건 뭔데? ㅋㅋㅋㅋㅋ

      @외국물좀 먹어라: 나 여태껏 26년정도 외국물먹어왔는데, 너같이 사람못만난걸 남탓으로 돌리는 태도가 극혐이야. 알아? 이건 세계공통이라본다. 니가 남자 처못만난게 왜 사람들이 널 이해못해준탓임? 니가말하는대로 외국에서는 흔한일이면 외국에서 쳐만날것이지 왜 한국남자탓을함?

      @열등감: 애초에 사람못만나서 징징댄게 누구더라? ㅋㅋ

      @감히다가오지도 못하겠지: 아니 안다가가. 뭐하나 빼어난게있어야지. 성격이좋아 그렇다고 머리가좋아. 그렇다고 이쁘기를해 어리기를해. 사람도 니 먹는것마냥 까다롭게 다 거를게 안봐도 뻔한데 우리가왜?

      마지막으로, 니 상황을 삼류소설마냥 미화하고 남자탓을 하는건좋은데
      제발 사람하나 만나고 해줄래? 결국 못만난건 너잖아? ㅋㅋ
      사람못만난다고 징징대길래 나이를 낮출순없으니 눈높이를 낮추라는건데
      그거에 Butthurt 시전후 지성적 교감이 어쩧고 저쩧고 졸라 안궁이거든?

      왠만하면 이사이트에 사람만나길 원한다는글 올라오면
      남자한두명은 연락처 남기거든?
      근데 뭐 댓글에 전무한것으로보아 답나온거 아니여?

      너의 까다로움을 탓해라. 이해못해주는 60억인구를 탓하지말고.

    • 던데 24.***.121.70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데 뭘 이렇게까지 소설을 써 놓으신건지. 사람들 다 개인의 취향 있는데. 괜히 이렇게 써놓으니 마치 내 고상한 취향 한번 둘어봐 이런 느낌이라 폭탄 받으시는듯. 이런거 하지마시고 아직 젊으니 열심히 인생길 만드세요. 내 커리어. 내 재정상태. 내 멘탈. 이런거만 해도 부족한 젊음에 왜 이런걸 쓰고 있는건지. 이런 류의 댓글쓰는 저도 스스로 쪽팔린데…ㅠㅜ. 열심히 사세요.

    • 아… 39.***.230.96

      우연히 왔다가…글을 보았는데….
      저거 마지막 위에 댓글쓴 bk같은 아저씨들 주위에 있을까봐 두렵다. 저런 사람들때문에 남혐이 생기는거다ㅠㅠ
      아니야 그래도 울 오빠랑 삼촌 아빠는 안저러니까!!!
      잘난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열등감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와 나눈 적이 있다.
      불행하게도 남자들은 잘난 여자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대
      그리고 피지컬도 정말 잘난 여자가 옆에 오면 움추리게된대ㅠㅠ 두려워한대ㅠㅠ 왜냐면 자기는 절대 만족시킬 수 없기에 무의식적으로 움추려드는거래. 그리고 거기에서 분노가 온대 그래서 잘난 여자을 동경하지만 꿈 꿀 수 없기에.분노하며 미워하게된대
      다른 방면에서 잘난여자도 마찬가진봐
      자기가 꿀리니까 그 모든 열등감이 분노로 표출되는거지
      하지만 하지만 진실은
      여자들은 아무리 잘나도
      피지컬로 훌륭해도
      상대방이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준다면
      상대방의 조건이 어떻든 신경안쓴다는 것!!!
      그러니 열등감을 버리고 아름다운 마음의 사람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