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해서 한 글 써봅니다

  • #100241
    갑갑한 마음 76.***.179.132 2147

    이곳에 한 2년여 들락날락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한글 써봅니다.

    한때 조빠오빠가 이곳에서 심하게 놀다가 운영자를 통해서 정리된 후 분위기 참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조빠오빠보다 더한 분이 하나 분위기 더럽게 만드는군요. 근대 자신만 조빠오빠보다 더한 분이라는것을 모르고 있는것 같군요.

    가만보면 조빠오빠처럼 욕만 안한다 뿐이지, 여기 방문하는 사람들 기분 더 잡치게 하는 거로 보면 타고난 혓바닥이 조빠오빠 보다도 더더욱 더티하죠.

    여기 많은 방문자를 위해서 혓바닥도 이제 반성하고 조용하게 자숙하고 본인의 본업인 공부나 열심히 해줬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본인이 조빠오빠를 한참 욕하고 비난할땐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조빠오빠보다도 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진납세로 조빠오빠처럼 조용히 사라져 주지는 못할망정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찌그러지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ㅉㅉㅉ

    • 아크라드 68.***.142.126

      아.. 그러고 보니 요즘 조빠가 안보이는 구나….
      조빠가 욕은 해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조빠가 달은 댓글들 읽으면서 웃은적이 꽤 있었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