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와 사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같이 수건을 빠는데도 제 수건에서만 냄새가 납니다. 새로 사서 쓰다보면 또 그렇습니다.
널어 놓는곳도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샤워도 제가 젤 오래합니다.
그 정도로 깔끔하다는 말입니다.
지저분한것을 못보는 성격이라서 이에 대해 잔소리도 자주하는데 이제 포기했습니다.
남녀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정리정돈 안하더군요. 못하는건가? 아무튼 여자들은 군대를 안갔다와서 그런건지?

아무튼 제수건에서만 냄세가 나는데 혹시 남성인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가요? 궂이 나이를 말하자면 46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술담배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이 글을 읽는 아버지들! 여러분들도 그런가요?
수건에서 냄새나나요?

노향입니다. 아무리 깨끗이 씻으셔도 못피히갑니다.

아무리 게시판이 더러워져도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따님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딴 댓글을 다냐

아버지라자나 문맹샠히들
한번썻던수건 반복해서 두세번쓰는거아니요?
똥꼬 샤워할때 제데로 안씻고 수건으로 박박 긁는다던지
아니면 님 체취가 유독 독해서 그럴수도
수건 주기적으로 삶아서 소독하고 해결안되면 새로사시게

한번 쓴 수건 또 쓰나요?
사용 후 수건을 건조 시키나요?
수건 세탁할 때 섬유유연제 넣나요?
일주일 동안 수건 여러개 번갈아 가면서 쓰나요?
세안후 얼굴 닦은 수건으로 샤워할 때 또 사용하나요?
사용하는 바디워시가 과일향이 아니라 남성용 민트 비슷한 향이 나나요?

남자들은 항문털을 비누칠을 잘해서 씻어야 합니가. 대충 씻으면 변냄새가 안빠집니다. 항문도 겉만 닦지말고 손가락 한마디정도는 넣어서 닦아야 합니다. 너무 깊숙히 넣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단식을 2-3일만 해보세요.

노향 뿐 아니라, 땀냄새, 발냄새 신기하게 사라짐.

몸 냄새라는게 결국 피하지방 + 박테리아 인데…

단식을 하면, 몸이 밥대신, 이 피하지방을 어느 정도 먹어치움.

참고로, 몸냄새 나는 사람들,
공통적으로 비만임.

마늘냄새

내옆에 오지마. 마늘냄새 쏘주냄새 김치냄새 생선냄새

난 치즈하고 스파게티만 핫도그 샐러드 먹어서 그딴냄새 안남

현재 님은 음식문제와 신채네 건강문제가 함께 있는듯 합니다. 건강의 위험신호일수도 있어요. 건강진단도 받아보시구요.
그리고 야채와 올리브유로된 샐러드 많이 드시고 고기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일절 삼가세요.
그렇게 하시다보면 냄새가 많이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동을 하셔서 땀으로 노폐물을 배출을 해야 냄새가 덜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