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에 대해 정보좀 알려주세요

  • #3428886
    감자왕 104.***.253.221 761

    안녕하십니까. 30초반 가진거라곤 영주권 밖에 없는 못쉥긴 대머리 아저씨 입니다.

    휴스턴 텍사스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어

    휴스턴에 거주하시는분들께 물어보려고 합니다.

    30초반 늦은 나이에 겨우 cs 마스터 끝내고 1년반 동안 겨우 구직활동하여 휴스턴 에 java 개발자로 잡았네요…….

    버지니아에서 다다음주에 텍사스로 내려가려 합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 여줘 보고싶습니다. ….

    1. 달라스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활발 하던대 휴스턴 한인 커뮤니티 나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는 아무도 안하나요?
    예를들어 중고 제품 아니면 동호회하던지. 정보를 얻을수가 없네요……

    2. 1번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혹시 동호회 정보를 얻을수 있는방법이 없나요? 축구, 볼링, 낚시,한인 주짓수 찾아보고 있지만
    찾을수없네요,…… 일끝나고 저녁때 짬내서 운동좀 하고 싶습니다. 제가 워낙 집돌이라 동호회라도 없으면 집에만 틀어박혀
    홀로 늙어 죽을까 악몽 까지 꿉니ㅣ다…

    3. 1년 연봉이 8만5천불 이면 쪼들리지 않고 사나요? 싱글이라 텍스 ,401k 의료 보험 등.. 너무 많이 때가네요…

    4. 휴스턴에 미혼녀들이 많은가요? 슬슬 결혼할 나이기도하고 이제 저도 제 짝을 찾고 싶습니다…
    요새 텍사스 젊은이들이 몰려오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휴스턴은 아닌것 같아요 ….

    어떤분들은 교회를 나가라 하시는데 교회를 나가기는 하지만 청년부는 20대 중반이후로는 잘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냥 기도만 들이고 얼른 집으로 도망갑니다. 이상하게 저는 교회 사람들이랑 엮이는거를 별로 좋와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을 동호회나 학교에서 이성을 만나거나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편이어서 할게 없는 휴스턴으로 내려가면 조금많이
    걱정이 됩니다.

    5. 싱글남 생활비가 얼마나 드나요?? 무슨 한인 마트 근처에 700 불도 이하 원베드룸 아파트 많더군요. 귀신나오나?

    직딩님들 한달 생활비 어느정도 소비하시나요 ?

    친절히 답변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107.***.121.19

      휴스턴 한인이 달라스에 비해서 없죠. 그래도 에이치마트 있어요. 낚시 좋아하시면 행복 할 겁니다. 해산물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 쌉니다. 물론 직접 사서 해먹어야죠. 거기 가면 젊은 한인여자는 거의 없습니다. 여름에 습하고 비가 스콜로 많이 와요. 홍수도 조심하세요. 벌레 엄청나게 많아요. 도마뱀은 우리 친구네요. 휴스턴 물가가 많이 올랐어도 8만5천이면 몇 만불씩 세이브 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가면 청소부 짐꾼 될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하면 가족같은 분위기!

      • 감자왕 47.***.195.233

        물가는 싸니 다행이네요~

        벌레 도마뱀 뱀 전갈등 엄청 싫어합니다…….

    • 스턴 73.***.46.95

      휴스턴 거주 중입니다
      다음 카페에 한국사람들 정보 많이 나눕니다
      까페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휴스턴으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습니다

      생활비는 도시규모에 비해 저렴해서 8만이면 혼자서 쓰기 넉넉합니다 큰 사치 안하면 저축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축구팀 소개하고 싶네요
      다른 나라팀과 시합도 자주하고 가끔 대회도 참가하고 재미있어요
      테니스 골프 등 동호회도 있고 Hmart도 3개나 있고 사우나도 큰개 하나 작년에 오픈하고 올해 도 큰 사우나가 곧 오픈 예정이고 한국 음식점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10년전 보다 한인 규모는 꽤 커졌습니다

    • 스턴 73.***.46.95

      가을에 광어 낚시 재미있어요
      한인 커뮤니티외에도 중국 커뮤니티 베트남 커뮤니티가 커서 잘 찾아보면 맛집 많습니다
      사실 싱글들에게 매력적인 도시는 아니지만 아이들 키우긴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 감자왕 47.***.195.233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거기도 별로 사람들이 활동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ㅜㅜ

        • 감자왕 47.***.195.233

          오~ 전에 다니던 대학에서 일본 중국 친구들 많았는대

          아시안 커뮤니티가 점점 성장한다니 반갑네요.

          혹시 그런쪽 커뮤니티는 어떻해 접근하나요?

    • 휴스턴 73.***.158.35

      1. daum 의 카페 잘 운영중입니다.
      (달라스는 커뮤니티는 어떻게 찾나요? 알려주세요)
      : 카페명은 Houston Koreatown

      2. 동호회 정보도 카페에 있고, 동호회 많이 있습니다.
      먼저 오시면 Blalock H-mart를 찾으시어 한국신문을 보시면
      운동동호회 연락처가 잘 나와있습니다.

      3. 8만5천에 솔로이시면 많이 저축할수 있습니다.

      4. 여성은 남성이 괜찮으면 많이 어떻게 알고 붙습니다.(약간의 농담)

      5. 교회사람이라,,많은 동호회 사람들이 이런 저런 교회들 다니고,,
      글럼 동호회 사람인지, 교회 사람인지 구분이 안가지요..ㅎㅎ

      6. 기름값(1.89/갤런) 오늘…여름 4개월 빼고 8개월은 날씨 좋습니다.

      • 감자왕 47.***.195.233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마손 97.***.179.33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습니다 사실 휴스턴은 한인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작년에 대한항공 직항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한국 한 번 가려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달라스에도 있는 직항이 없어요. 달라스 한인 규모가 훨씬 더 큽니다.

      • 감자왕 47.***.195.233

        진짜요? 저는 한국으로 직항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없어졌구나…

        혹시 무슨이유 때문에 한인들이 빠져나가는지 알수있을까요?

        일자리 때문인가요? 휴스턴도 새로운 일자리 많이 개설 된다고 하던대…

    • 스턴 73.***.46.95

      윗분 잘못 알고 계신데 한인 인구수가 줄어서 직항이 없어진게 아니라 2015-2017 Oil & Gas 불경기로 한국에서 파견 나온 주재원이 급감했고 출장자가 급감 했습니다
      여기 정착한 한인수는 큰 변동이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몇년간 Katy를 중심으로 한국 음식점 대형 찜질방 등 한인 비지니스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감자왕 104.***.253.221

        그렇군요!! 저도 1 ~2 년 정도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들었어요

    • 거주민 98.***.230.204

      1. UH가 있는데 거의 활동 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 교회나 네이버, 다음 카페에 가끔 올라옵니다. 축구나 이런건 많이 하시던데.
      3. 쪼들리지 않고 잘삽니다.
      4. 결혼 기준을 어느정도 보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교회가면 젊은 여자들 많아요. 단 휴스턴 기반 산업자체가 여자가 적은 산업이라 직장 괜찮은 동양인 여자는 솔직히 드물어요. medical center는 자기들끼리 노니까 제외.
      5. 외곽나가면 7-8백불 방 많아요. 시내 좋은 동네는 1500불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 연봉이면 충분히 차굴리며 사실 듯.

      물가싸고, 솔직히 먹고 사는덴 괜찮습니다. 근데 그 이상의 alpha가 없어요…
      지금 날씨는 딱 좋은데, 4계절이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주변에 갤베스톤 빼면 자연환경이 너무 볼게 없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버지니아 있다 오시면 아주 뼈저리게 느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