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말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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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 98.***.108.14 909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 으로 입사한지 일년도 안되었습니다. 여기서 늘 고민있으면 비슷한 사례들 보고 댓글달린 조언들로 많이 위로와 팁들 알아가는데요. 요새 회사에서 제게 있는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액티브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에요.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땐 어찌됐던 말을 해야하니 영어가 늘겠지. 친구도 사귀겠지. 회의할때 말도 자연스레 할 수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네요. 그치만 현실은 하루에 8시간 일하는 도중 말하는 게 한-두마디 밖에 안되고 고작 말할땐 점심시간때 뿐이더라구요. 저도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직속 매니저랑 가까이 앉는데 이분도 굉장히 조용한 성격이고 스몰토크 하는 것을 잘 안좋아하는 스타일 같아요. 동료랑 그나마 점심먹으며 말은 하는데 매일같이 할 얘기도 없고… 그리고 제가 영어로 얘기하는걸 아주 편안하게 받아들이지를 못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매일 강제로라도 말하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선배님들 혹시나 유용한 팁 있으실까요.
    즐겁게 말도 많이하고 그러고 싶은데 주변이 너무 조용하니 소심한 저는 더 조용해지고. 정말 바뀌고 싶습니다.

    • 저도요 73.***.92.10

      저도 매니저가 한마디도 안하고 심지어 같은 오피스에있을때 인사도 안하는경우도 있어요. 그려러니 하고 스몰토크는 주변에 다른사람들이랑 하고 다른층에 있는사람들이랑 해요. 탁구대 있어서 탁구치는 그룹도 만들어서 같이놀구뇨

    • huiop 96.***.20.195

      꼭 같이 일하는 동료외에도 회사안에는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오고가면서 서로 통하는 사람들을 몇을 만들어 놓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하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 KoreanBard 75.***.123.135

      점심 같이 먹거나, 쉬는 시간에 커피 한 잔 하면서 말하고 small talk 할 멤버는 본인이 직접 만드셔야 합니다. 본인이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면서 누군가 말을 걸어주고 친구해 줄 가능성은 적지요.

      주변 사람 마주치면, 간단하게 안부 부터 물어보면서 조금씩 대화 상대를 만들어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성격 73.***.78.150

      그냥 말을 못 붙이는 성격이네요 글쓴이님
      용기낸다고 말시켜볼라다가 분위기만 흐리니 일단은 비슷한 성격이나 관심사 비슷한 애를 찾아서 친해지는게 좀 나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