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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14:47:06 #3316170레이오프 64.***.222.103 3513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매니저가 불러서 해고 통보 해버리네요.. 일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정말 실망 그자체네요…. 실업수당도 알아보니까 너무적게 줘서 ㅠㅠㅠ 이거 큰일이네요… 리서치집 구하기 하늘의 별따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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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nce package는 받으셨나요? 저도 이년 일하다가 구조조정으로 지난달 말에 그렇게 되어서 지금 열심히 잡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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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인생 새옹지마 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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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오. 이번 기회에 좀 휴식을 갖는것도 괜찮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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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인생 평균 4~5회 해고된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전 이번이 3번째인데…ㅜㅜ
밑에 글쓰신 분께.. 전 그래도 미국이 ㅈ 같다는 의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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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맨날 미국 욕하는 댓글부대 빤한 구라 글인데, 왜 낚이지? 아님 동료 댓글부대? 구체적이건 하나도 없고 그냥 사람 짜르는 미국 ㅈ같다는 식으로 쓰고 튀는 건데 좀 알 때도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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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이 많아도 내 경력에 맞는 research job 구하기가 쉽지는 않다는것에 공감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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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는 해고통보는 미국직장인에게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문제인데, 이게 미국욕하는 구라글이란 근거는? 원글이 뭐 이싸이트에서 유명한 괘변객에 아이디를 쓰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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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분인지 저도 격어봐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개인적으로 공무원에 도전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salary는 작더라도 안정적인 job이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시민권자이시면 저도 공무원 직업을 권해 드리고 싶구요 아니면 이번기회에 직장구하기 전까지 파트타임이나 뭐나 해서 인컴을 만드시는 동안 자기개발을 하셔서 자격증 하나 도전하시죠. 그래도 전문직은 아직까진 비교적 안정적인 듯 합니다. 물론 게런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도전하실때 큰 힘이 되실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긍정적으로 밝게 새직장 준비하세요. 우울하시면 가족들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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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좋긴 하지만 되기가 쉬워서 말이죠
한국처럼 공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공무원 좋기는하지만 되기는 쉬워서 말이죠가 뭔 개소리지 한글도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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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못하나
한국말도 못하나
남욕하지 마쇼 -
위에 어리석은 두 인간들. 글자 하나 잘 못쓴 것을 가지고 트집이냐? 문맥도 이해 못하는 주제에 한글을 안다고는 할 수 있나?
띄어쓰기나 제대로 해라. 어떻게 몇 글자 되지도 않는 글에 띄어쓰기조차도 못하나?ㅉㅉ-
공무원이 좋긴 하지만 되기가 쉬워서 말이죠
한국처럼 공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이게 뭔 개소리냐고 “되기가 쉬워야 말이죠” 도 아니고 이디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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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잡이면, 박사 이신가요? 이번 기회를 삼아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MBA나 아니면, hot 한 item쪽으로 석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은 하고 있지만, 회사를 관두고 학교를 다시 한번 다니고 싶습니다. machine learning쪽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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