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갈때마다 달고 오는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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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174.***.151.59 540

    한국가서
    거의 매일 엄마와 함께 드라마를 보다가 왔는데(엄마가 혼자보면 심심할까봐 같이봐준다는 변명으로)
    돌아와서도
    드라마들이 아른거려
    끊을수가 앖다.

    여기서도 엄마랑 같이 본다는 기분으로 계속 드라마들 끝날깨까지
    본방 사수할거 같다. 매일 연속극들인데….

    여름아 화이팅! 금이도 화이팅!
    태양아! 니 어쩔껴 이제? 유월이 진짜잊고 이제 결혼할껴?

    시청률 제일 많이나오는 주말극 한성그룹은 너무 막장이라 안본다. 작가님, 그러면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