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요원에게 인종차별 적인 파킹 티켓을 끊었습니다.

  • #3293213
    blue100 69.***.213.59 1208

    1 월 11일에 12시 30분경에 잠깐 집앞에 차를 대어놓고 집에 들어갔다 나오니 남미 주차 요원 분이 제 차에 파킹티켓을 끊었습니다.
    제가 집앞에 파킹할 당시에 스트릿에 차들이 7-8대 정도 주차해 있길래 그날이 스트릿 클리닝 하는 날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사인판을 확인해 보니 12시에서 2시 사이에 스트릿 클리닝을 한다고 돼있더군요.
    그런데 그 스트릿에는 이미 남미 사람들 차들이 8대 정도 주차하고 있엇고 주차 요원이 오자 2-3대 정도의 차는 주차 요원이 보는 앞에서 잠깐 차를 다른곳으로 옮겼다가 주차요원이 떠나자 마자 다시 스트릿 클리닝 시간에 스트릿에 차를 대고 있엇고 나머지 5-6대의 차는 여전히 스트릿에 파킹해 있엇는 데도 불구하고 남미 주차요원은 아시안 사람인 딱 제차 한대만 파킹티켓을 끊고 나머지 주차해 있는 5-6대의 남미 사람 차들은 티켓을 끊지 않는 것이 었습니다.
    스트릿 클리닝 하는날에 다른 남미 사람들 차량은 티켓을 끊지 않고 오직 동양인인 제차에만 파킹 티켓을 끊는 것도 인종차별에 해당 하지 않나요?
    제차에 블랙박스가 있어서 그 남미 주차요원이 스트릿 클리닝 시간에 스트릿에 파킹해 놓은 같은 남미 사람들 차는 티켓을 전혀 끊지 않고 제차에만 티켓을 끊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돼 있고 또한 제가 스트릿에 주차해 있는 파킹티켓을 끊지 않은 다른 차량들 사진도 전부 찍어 놓았는데 남미 사람들은 봐주고 아시안만 골라서 파킹 티켓 을 끊은것은 명백하게 인종 차별 이나 또는 차별에 해당하지 않나요?
    이것으로 수를 한다거나 부당 티켓으로 항의를 하려면 어디에 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요?
    도움들 부탁 드립니다.

    • lol 69.***.83.13

      신고하세요. 걔 짤림

    • ….. 97.***.95.137

      그런데 그 사람들이 차만보고 어떻게 차주가 아시아인인줄 알았는지 궁금하네요.

    • 아롱 72.***.240.226

      한심한 사고의 소유자네요. 평소 우리 Asian이 남미사람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나봐요? 주차단속원에게 항의는 해 봤나요? 그리고 왜 나만 단속해? 하는 것이 외로운 미국생활에서 오는 피해망상의 초기증상임을 아실런가?

    • 11 174.***.24.73

      참 한심하다….
      잘못한 주제에 물귀신 작전으로 남들도 너랑 같은 고통을 겪어야 분이 풀리냐…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고 너가 그냥 재수가 없었던거야…

      예를들어서 고속도로에서 모든 차들이 60마일 스피드리밋 구간에서 70으로 달리고 있는데…경찰이 한놈만 잡으면 그것고 인종차별이냐???

    • ㅁㅁㅁ 76.***.209.39

      남미 애들이 인종 차별 한다는 것은 좀 주제 넘는 짓 같고,,, 인종이 우월한것도 아니고,.. 단지 지놈들끼리는 멕시칸이라 봐주는 모양이네요..

    • 지나가며 27.***.15.53

      모든 것을, 마음을 쿨하게 하고 자신이 어떤 느낌과 에너지에 있는지가 중요해요.
      자신을 늘 삶으로 새롭게 충만케하고 가슴에서 편안하고 좋은 느낌을 발견하고 연결된다면 그런 느낌과 그런 일들만 일어납니다.
      명상과 요가를 배웁시다.
      그 누구도 평안하고 사랑넘치는 기운에 함부로 부정성을 일으킬 수 없습니다.

    • 지나가며 27.***.15.53

      도대체 그놈의 인종차별이 뭔지!
      삶의 반을 여러나라에서 살아온 저는 아직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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