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숙련이구요, 작년 8월에 인터뷰 봤고 9월에 다른 오피스로 이관, 다시 금년 3월에 NBC로 이관, 또 5월 초에 TSC로 이관, 그리고 어제 6월 15일 인터뷰한다는 노티스가 왔네요. 왜이리도 쉽게 끝나지 않는지…
재 인터뷰때 어떤 질문들이 나오는지요. 물론 케이스 내용별로 다르겠지만요. 아는분은 실사도 나올 수 있을거라던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경험있으신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아무 업뎃없이 장기펜딩 되는 것보단 좋은 거 같습니다. 현재 스폰서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건가요? 재인터뷰가 잡힌 거 보니 그동안 이민국에서 현재 직장이나 과거에 다녔던 직장이나 학교에 실사를 나온 거 같습니다. 실사 나왔을때 영주권 지원자를 만나지 않고 고용주, 매니저나 동료들만 인터뷰하고 가는 일이 있습니다.
다른 취업이민 카테고리에 비해 EB3 비숙련이랑 EB4 종교이민 카테고리에선 한국국적 영주권 신청자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USCIS가 이런 걸 수상하게 여기고 심사를 더 엄격하게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닌가요? 종교이민은 이미 100% 실사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