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의 단점은 뭘까요??
리스 하는 분들은 보통 무슨 이유때문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마일리지 제한이 있더라구요.

리스 광고대로 몇천불 내고 monthly payment만 고려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숨어있는 payment는 뭐가 있을런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현재 리스중입니다.

단점은
1) 마일리지 제한있다 – 리턴이 6개월 남았는데 마일리지 다쓰면, 차를 주차장이 세워두아야 한다.
2) 내 차가 아니다-누가 차 좋은데 하면,, 쓴웃음지으며 리스야 라고 한다.
3)리스 기간동안에 돈낸것 다 날라간다 – 아무리 똥차라도 처분시 500불은 받는데,, 리스는 빈손으로 나온다.
4) 리스 기간 끝나면 다시 리스하느데, 몇천불 다시 내고 시작한다.
5) 살짝 찌그러지는 사고가 나도 정비소 가서 완벽하게 고쳐야 한다. – 돌이라도 뛰지 않았나 자주 차를 돌아본다.
6) 풀카버 보험을 들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간다.

이정도 입니다.

장점 – 내차 아니고 3년후에 돌려줄차임으로 고장 염려 없고 애지중지 하지 않고 막 타고 다닌다.

3) 감가상각비용 내는건데 무슨 말씀이신지.. 리스에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신것 같네요
4) 몇천불을 왜내요? 0 down, 0 drive off 하면 되죠
5) 대부분 크레딧카드 사이즈보다 작은 흠은 괜찮습니다.
6) 리스한거랑 보험이랑 무슨 관계가 있나요? 리스하면 무조건 비싼걸 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3) 맞아요 감가 상각비… 하지만, 집도 랜트 살다가 보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4)그것도 가능하죠… 하지만, 월 페이먼트 높아지겠죠,,, 2000 down + 등록비 & tax 700 + 월페이 200(36개월) = 0 down & 0 Drive off + 월페이 275(36개월)
5)크레딧 카드 보다 큰 사이즈… 뒤로 후진하다 담벼락에 뒷범퍼를 살짝 끌었다면,,2년정도 지나면, 새차 필도 조금 없어지고… 그냥 오토존에서 페이트 사다가 살짝 발를수 있지만… 리스는 그렇게 안되겠죠..
6) 리스하면 보험회사에서 풀 커버리지 하라고 하거든요… 만약 내차라면,, 안전운전에 자신있으면 자차 보험은 빼도 되지만, 리스차는 안되거든요…

3) 차를 구입하셔도 매달 감가상각비가 지불되는겁니다. 리스를 하던 차를 구입하던 상관없이 적용되는 depreciation이란 소리입니다. 리스는 이자율이 관건인데 finance할때 이자율이랑 비교해봐야 하는거구요
4) 그게 왜 구입에 비교해서 왜 단점이 되냐구요. 답답해 지려고 합니다
5) 뭐 어느정도 흠나도 대충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단점이 될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럭셔리 차량을 리스할테고 럭셔리 차량 타시는분들의 대다수는 어느정도의 큰 흠집정도는 아무리 길게 잡아도 최소 2,3년에 한번씩은 수리하지 않을까요?
6) 어느 보험회사가 그러나요? 제 리스차량(Mercedes) 보험들때 그런거 강요한적 없었는데 보험사마다 다른건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네, 좀 여유가 있으시고 력셔리 리스하시는 분에게는 리스하는것과 타이트하게 살며서 리스와 사는것과 고민하는 분과는 약간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5만불 차 리스하는것과 2만5천불 차 리스하는것과는 좀 다르겠지요..
여유가 있으신 분들 말고 항상 타이트하게 사시는 분들이 차를 다시 사야할때 늘 고민하는것이 살거냐 리스할거냐 거든요..
그것도 럭셔리차가 아닌 2만5천불 짜리 토요타 켐리를 살때요.. – 저와 비슷한 분들을 위하여 한번 계산해 볼께요.

켐리나 소나타 요즘 2만 5천 짜리 리스하면 2000 다운(모든 fee 포함)에 200불 정도 합니다.
10년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 리스 경우,
3년(2000 +(200×36)) x3번 = 27,600
9년동안 27,600지불했는데, 차 리턴하고 나면 아무것도 없지요..
오일 교환은 30x3x8 =720

합계 : 28,320

– 구입했을 경우,
25,000불 주고 구매하고,
9년 동안 타이어 2번 갈았다고 할때 600 x2= 1200
밧데리 2번 교환 200 x2 =400
에어필터 와이퍼 교환 40 x8 =320
오일 교환은 30x3x8 =720

합계 :27,640

그럼, 9년후에 이차를 팔면 얼마를 받을수 있을까요?
KBB에서 확인 결과 Trade-in 가격이 5300불 나옵니다.
만약 차가 고장이 나서 고친다고 해도(켐리2만오천 기본 사양이 큰고장 없겠지만) 2천불 든다고 합시다.

그래도 차는 사는것이 돈이 남는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3)에서…

하지만, 차를 모르는 사람들은 차가 고장나지는 않을까 걱정할 필요없는 비용으로 대충 5년이후 4년간 4-5천불 낸다고 생각하면
차를 모르는 분들에게는 리스를 해도 크게 손해 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리스를 추천합니다.

차를 좀 알고 잘 관리 하면 12년은 탄다고 보면, 3년간 들어갈돈 9000불 정도는 추가 세이브가 되는것이고, 1000불에 팔아도
켐리사서 12년 타면 리스하는것 보다 10000불 세이브 하는것입니다.

리스를 하든 차를 사든 각자가 형편에 맞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 6)에 답은 게이코 보험회사 합니다. 한번 본인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지금 보험에서 자차 보험 빼고 보험료 낮추고 싶다고 해보세요. 자기차는 문제없지만, 리스차는 안된다고 할것입니다.

리스의 단점. 일부 럭셔리카의 황당하게 싼 리스 프로모션일때를 제외하고는 구매보다 가격이 일반적으로 비쌈. 당연한게 3년후에 리턴하는것이니 매3년 마다 항상 새차를 탈수 있는것이기에 구매보다 리스가 당연히 비싸야 하는게 맞죠.

ㅎㅎ 딜 잘하면 더 쌉니다. 프로모션 딱히 없어도요. 아는만큼 리스가격은 내려갑니다

바퀴 긁어도 고쳐서 리턴해야함. 타이어도 어느정도 tread가 남지않았으면 돈 물어줘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