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낸다고 해도 결과에 당락을 주지 않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어요. 보내려면 빨리 보내는게 좋죠. 안그럼 누군지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특히 대기업일수록 인터뷰가 많아서 때론 누군지 기억도 안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당황했던적은 인터뷰했던 캔디데잇이 나중에 저를 컨퍼런스에서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데, 낯이 익다했지 제가 인터뷰한 사람인지 몰라서 적잔히 당황하고 미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다섯명정도 인터뷰 하던 시절엔 이름도 잘 못외우겠더군요. 그러니 땡큐 메일은 빨리 바로 보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