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하는 포지션과 회사의 구인광고를 마침 보고 일반 온라인상 이력서 신청을 했습니다만 경험상 전화인터뷰조차도 따내기도 쉽지않은데요 (그 회사에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검색을 통해 인력부서 담당자 또는 보고하게될 상사의 이메일이나 링크드인상 직접 연락, 이력서를 제출해보거나 human voice mail 또는 pain letter 등의 일반 이력서와는 다른 형식으로 하드카피를 사무실에 발송해보는것이 과연 효과가 있을지 경험이나 조언을 문의하고자 글 올립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신청을 하는 인원이 많다보니 과연 제 이력서가 누군가의 눈에 한글자라도 읽힐 수 가 있을지조차 의문의 드는 요즘이라 조금은 다른방법으로 어프로치를 해보는것이 효과가 있을지, 통계상으로는 25% 정도라고는 합니다만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믿져야 본전이죠
온라인으로 넣는것보다 그회사에 있는 사람을 통해 이력서를 전달하는것이 효과적인 셈이죠
아는 사람을 통하면 최소한 그 잡이 active한지는 쉽게 알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없네요…피드백 감사합니다!

따로 연락하는것이 그냥 온라인으로 접수 하는것보다 나은것 깉아요. 윗분처럼 믿져야 본전입니다.

원글님 혹시 후기 남겨주실 수 있으신지요?? 온라인 지원하고 어쩌나 하고 기웃거리고 있던 차에 반가운 글입니다. 만약 연락하심 어떻게 되는지 후기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해당 지원자 이력서가 좋으면 온사이트 갈 확룔이 더 높아지지만, 이력서가 어중간하게 그렇게 좋지 않거나 아니면 수준미달이라면 시간낭비… 블랙리스트각. 극과극의 상황입니다.
이력서에 확실이 자신있으시면 해보세요.

그 담당자들에게 하루에도 엄청난 다이렉트 연락이 올겁니다. 무조건 직접 연락 하세요.

피드백들 감사합니다. 리크루터와 실무자에게 각각 직접 연락한상태에요, 해당 포스팅은 최근 내려갔고 아직 답은 없습니다만 nothing to lose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