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나의 닉네임을 증명한 날

  • #3500793
    마손 136.***.32.184 333

    내가 가진 주식들. 지이, 지엠, 보임, 싸우스웨스트, 액산 모빌. 일명 컨택주들. 거의 2~5 프로씩 폭락 (뭐 요즘 이런 걸 폭락이라고 하지도 않지만). 지디피 폭락으로 아마 컨택주들 같이 폭락.
    반면 만스닥 8,000 때 뺀 qqq 는 그 이후 급상승. 오늘 같은 날에도 상승. 거기다 방금 실적 발표한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 전부 현재 장외 급상승 중.
    난 뭐가 잘못되어서 이렇게 마이너스의 손일까… 이제는 남은 건 존심밖에 없어서 끝까지 버티려 합니다. 거래 총액이 몇 십만불 왔다갔다 하다보니 거의 하루에 소형 SUV 한 대씩 날리고 있네요. Noose 를 사러 홈디포에 가야하나…

    • brad 96.***.188.85

      조금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코로나 전에 콘택트 주는 무슨….

      • brad 96.***.188.85

        님이 언급하신 주식 중,
        보잉 빼고 다 가지고 있는데….

        ( 팔아 치우고, NEE 으로 바꿈)

        오늘 UPS 14%, PBI 12% 상승…

        PBI도 5년 하락하다가, 오늘 earning이 좋게 나온것 같은데,
        배당이나 받고, 여유를 좀 가지세요.

    • 207.***.26.26

      테크주중에서 대형테크주들은 PER이 높더라도 코로나시기 동안에도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overpriced됐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수익도 못내는데 몇달만에 3-5배로 주가 올라간 mid, small cap 기업들(video conference, 비트코인, 클라우드 등등 관련)은 코로나시기 지나면 반드시 떨어질것이고..

      컨택주는 코로나시기동안 실제로 비지니스에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계속 떨어질거 같습니다. 경제재개 소식 들릴때마다 살짝살짝 반등하긴 하는데 결국 떨어짐. 백신 빨리 나오고 내년 하반기쯤에 코로나가 종식되길 기도하면서 5년동안 존버하는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BA, LUV같은건 코로나이전의 1/3가격으로 샀으면 적어도 그정도는 회복할테니 남는 장사일듯…

    • 마손 75.***.155.175

      우와 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들 감사합니다 ㅎㅎ 내일 봐서 역으로 아에 물타기를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특히 ge, ba, xom 아주 그냥 더 질러놓고 1 – 2 년 존버를 해야할까 하네요.

    • Telly 216.***.180.4

      하루에 소형 SUV 한 대씩 날릴 정도면, 자존심은 잠시 접어두시고 테크주에 조금씩 편승하시죠.
      저도 알량한 자존심이었는지 뭔지 주식이 이렇게 계속 오를리 없다는 신념에 5월 초에 거의 다 팔았다가, 자존심 버리고 5월말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제 포트폴리오의 55%는 아마존, 30%는 각종 테크주, 그외 IT 위주의 펀드 및 리튬 관련 ETF와 주식입니다. 401k도 80%는 IT 위주의 펀드.

    • 마손 75.***.155.175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자존심 얘기는 반농담이었고 정말 테크주는 무서워서 들어가기가 너무 겁납니다. 너무 올라서. 꼭 내가 들어가면 폭락하는 경우를 너무 자주 봐서. 사실 저도 6 월부터 테크주 들어갈까 말까를 수십번 고민했는데 결국 닭 쫒던 개가 되버렸네요. 지금이라도 들어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감사.

    • 지나가다 172.***.13.62

      공덕영씨는 좀 빠지시죠? 제일 거지인 것 같은데 뭔 아는척을 그리 해대는지….

    • brad 24.***.244.132

      PBI EPS + 580% up
      Revenue +19% up today.

      • orcl 208.***.102.92

        뭔가잘못 보신거 아닌지, revenue는 6% 상승, eps는 $0.04

        Second Quarter 2020 – Financial Overview(1)
        ❑ Revenue of $837 million
        ▪ 6% growth vs prior year
        ▪ 7% growth adjusted for currency
        ❑ GAAP EPS loss of $0.02
        ❑ Adjusted EPS of $0.04
        ❑ GAAP Cash from Operations of $153 million
        ❑ Free Cash Flow of $148 mi

        https://www.investorrelations.pitneybowes.com/static-files/197d8506-66d9-46f5-82bd-2f54b0192586

        매출이 올랐으나 비용도 상승하여 마진은 여전히 낮은게 문제입니다. 리피이낸싱으로 원금 상환 문제는 금년에 없지만 일년 순이익의 25% 해당하는 금액을 이자로 내고 있죠.

        • brad 24.***.244.132

          null

          사실 이 580% 증가가 눈속임인데,
          revenue 19% 증가는 맞는것 같음.

          • brad 24.***.244.132

            이제 조만간 2차 경기 부양 체크도 나올것 같은데….

            “은행에서 이자를 안주니, 주식 배당금이라도 받아볼까? 낮은 가격의 주식중, 최근 올라간 것은?”
            을 사람들이 찾을 테고, PB가 타겟이 될 수 있음.

            저도 왜 현찰을 1조나 들고, CASH FLOW가 1천억이 넘는데, 빚을 안갚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돈이 필요할 수도 있을것 같음.

            • orcl 208.***.102.92

              저 “beat”라는 말이 헷갈리는 면이 있는데,

              실적의 절대값이 그만큼 오른게 아니고, 실적 발표전에 했던 예상치를 몇% 뛰어넘었다는 말입니다.

              여기 정확한 quote가 있으니 “beat”가 어떤 표현으로 사용되는지 잘 보세요.

              Earnings per share were down 80.95% over the past year to $0.04, which beat the estimate of ($0.01).

              Revenue of $837,492,000 decreased by 2.71%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which beat the estimate of $705,820,000.

              https://finance.yahoo.com/news/recap-pitney-bowes-q2-earnings-113351249.html

              결론은 절대값은 저정도 오르지 않았다는 거고요, 금융 관련 기사가 대부분 자동으로 작성한 듯한 별 의미없는 내용이라, earning report를 보시는 게 좋습니다.

            • 이런 162.***.138.68

              도대체 브래드라는 사람은 주식에 대해 뭐를 아는걸까……

            • orcl 208.***.102.92

              빚이 많은데 현금도 많은 이유는 보통 간단합니다.

              빚으로 현금을 만든거죠.

              회사가 대출을 하면 그 대출한 돈은 재무제표 상 현금이 됩니다. 회사의 이익이 철철 흘러넘쳐서 현금이 많은게 아니고, 빚으로 조달한거죠.

              그럼 현금을 왜 빚을 갚는데 쓰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죠. 제 생각에는

              (1) 단기 부채 중에 가장 비중이 큰, 피트니 뱅크의 고객 예탁금이 613 밀리언. 밸런스 싯에 자산과 빚으로 동시에 잡힙니다. 대출도 하고 투자도 하겠지만 어느 정도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2) 그외 단기 부채가 1 빌리언.

              (1) (2) 합쳐서 단기 부채가 1.7빌리언.

              그래서 현금을 많이 유지해야 돈 낼거 제때 내고 default를 피하겠죠. 고객 예탁금도 상당부분은 현금보유, 단기 투자해야 하고요,

              피트니는 작심하고 빚을 줄이려고 하는 거 같지 않고요, 원금 상환 시기는 리파이낸싱을 통해 미루면서, 조금씩 shipping business에 투자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뭔가 문제를 카펫 밑으로 감추려는 거 같기도 하고 그만한 사정이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이해가 안가는 것은 그 와중에 배당도 하고 미래 투자는 거의 없다는 거죠. Shipping business 확장을 위해 capex 투자(웨어하우스)를 하고 있지만 다른 기업에 비하면 너무 적죠.

              shipping도 결국 어떤 테크놀로지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판가름됩니다. 지금이야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는 시기라 커지는 파이를 나누지만 테크에 투자못하면 결국 자기 자신의 한계에 직면하겠지요. 쉬핑이나 딜리버리는 결코 많이 마진이 많은 사업이 아닙니다. 항공사랑 비슷하죠. 운임을 올리면 바로 경쟁이 들어오기때문에 독점 기술이 있거나 비용이 매우 적은 테크 기업처럼 수십%를 남길수가 없어요. 쉬핑만 하는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빠듯한 겁니다.

              현재 주가에서 올라갈 가능성이 얼마든 있지만 오래 전의 주가로 돌아가려면 수익성이 엄청 개선되거나 급성장을 해야 하겠죠, 그러나 빚이 이렇게 많은 회사는 어디서 계속 자금 조달을 하지 않는 한 빨리 성장할 수가 어렵죠, 5%대로 조달하다간 지금 프로핏 마진도 한 5%하던데…. 레버리지 효과가 많지 많네요..

            • brad 24.***.244.132

              오라클 님은 골드만 삭스에서 이사로 있다가 오신분 같아요.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군요.

              감사합니다.

            • brad 24.***.244.132

              최근 읽은 책 중에, “Asset allocation demystified”란 책이 있는데….

              제 인생을 바꾸어 놓은 충격적인 그래프가 하나 있습니다.

              2000-2003년 IT 버블이 터지고,
              나스닥에 투자한 사람들은 -80%의 자산을 잃었고,
              SP 500에 투자한 사람들은 -60%의 자산을 잃었는데….

              주식 + 채권 + 현금에 골고루 투자한 사람들은 +2% 이득을 보았다는 군요.

              저도 이제 채권이 10%정도 되고, 이자를 받기 시작했는데,
              주식 배당금보다 편하다는 생각도 들고….

              주식+ REIT + 주택 + 채권 + 현찰 (CD) + 직장 등 골고루 투자하는게,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 brad 24.***.244.132

              예전에 보니, 채권, 현찰보다 주식위주로 투자하시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이 주식 시장이 상식이 안통하는 것 같아요.

              테슬라가 수익이 좋은데, $300불 떨어진 것도 이상하고,
              3M이 마스크를 많이 팔았는데, Earning miss가 생긴것도 이상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전혀 안 할 수는 없겠지만,
              전 재산을 걸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 orcl 208.***.102.92

              네, 요즘은 참 투자 방향 잡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 코비드로 인한 경제위기가 오고, 그 공포로 금융시장이 붕괴되려고 했다가 Fed에서 backstop하겠다는 발표만으로 안정되서 부도위기까지 가지 읺은 기업은 정부 베일아웃 없이 채권시장 등을 통해 자금 조달하고 있고요

              – 작년부터 일어난 개인투자 열풍 (밀레니얼 투자 열기 + 쉽게 투자가능한 투자앱 + 수수료 대부분 무료)로 전 세계적으로 개인투자 열풍이 불고 있고요. 미국만이 아니라 중국, 한국 등.

              – 테크 주식을 비롯한 성장주가 지난 10년간 잘 되었고, 상대적으로 밸루주식(배당주등)은 잘 안되고 있죠. 이 사이클은 돌고 도는 거지만서도..

              – 실질 이자율이 -1% 되면서 주식 투자가 채권에 비해 인기가 커졌고 (프리미엄 증가) 금 등 희귀금속 투자도 꾸준히 올라왔네요 (역시 프리미엄 증가)

              저는 여전히 주식이 장기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보고 투자 방향을 크게 바꾸지 않았습니다.

              – 주식 80% 채권 20%

              – 개별 주식 거의 안하고 대부분이 인덱스 펀드

              – 주수입은 제 직업이고요, 수입으로 계속 주식/채권 비율대로 적립식 투자

              이렇게 해서 크게 벌지는 않지만 꾸준히 수익이 나고 있고 주가 안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 Telly 216.***.180.4

            ———————————————————————————
            brad 24.***.244.1322020-07-3021:17:20
            PBI EPS + 580% up
            Revenue +19% up today.
            ———————————————————————————
            brad 24.***.244.1322020-07-3120:27:54
            Image
            사실 이 580% 증가가 눈속임인데,
            revenue 19% 증가는 맞는것 같음.
            ———————————————————————————
            brad씨. Beat라는 말을 오해하고 있는것 같은데, beat는 증가가 아니라 예상치보다 더 나왔다는 말입니다.
            PBI는 이번에 EPS와 Revenue 모두 감소했습니다. 다만 예상치보다 덜 감소해서 580%와 19% beat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Recap: Pitney Bowes Q2 Earnings 기사에서 따왔습니다.
            Earnings per share were down 80.95% over the past year to $0.04, which beat the estimate of ($0.01).
            Revenue of $837,492,000 decreased by 2.71%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which beat the estimate of $705,820,000.

            • brad 24.***.244.132

              전문가 예상치보다 5배 이상 더 나왔으면, 좋은 소식 아닌가요?

              작년은 아니지만, 지난 분기보다 revenue는 41 M 증가한 거죠.

    • 만슬라 174.***.66.194

      졸라 웃긴다.
      미씨USA의 아줌마들은 테크주, 클라우드주, 백신 제조사 몰빵해서 때돈을 벌고있는데.. 여기서는 테크주 비싸다고 못사는 겁쟁이들이 모여 싸구려 주식만 들고서 돈 잃었다고 징징거리네. 주식이 비쌀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을.
      연준 욕하고 주식시장이 미쳤다고 매일 거품물면 돈이 벌리나?
      그리고 왜 허구헌날 지들끼지 욕하고 싸우는지. 그럴시간에 공부라도 더해서 돈버는 정보 공유할 생각은 안하고..
      거지로 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ㅋㅋ

    • For fact 174.***.128.68

      Brad bought PBI for $10.40 on average.

      • 만슬라 174.***.69.99

        Brad야, 말 정확히 하자.
        너 2017년에 PBI 2,800주를 17불대에 샀잖어! <=== 이걸보고 전문용어로 “물렸다” 또는 “잣됐다”라고 하는거야!
        평단가가 10.4로 내려간건, 주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물타기로 니가 2,300주를 $3.2에 추가구매 해서 그렇게 된거고.
        주식하는 사람이 망하는 지름길 “물타기”! 물타기는 분명 “분할구매”와 다른것임.

    • ㅋㅋㅋ 172.***.13.201

      브래드 댓글 다 지우고 도망감 ㅋㅋㅋㅋ

    • brad 24.***.244.132

      Wow.

      I wonder if Mr.Oracle works at Goldman Sachs.

      I understand completely.

    • brad 24.***.244.132

      Dear Oracle,

      Just one question.
      .
      .
      .
      .
      Does PBI have 1.4 B debt totally?

      Thank you!

      .
      .
      .
      .

      • orcl 208.***.102.92

        브래드님,

        단기 부채가 1.7 빌리언 정도이고
        장기 부채가 2.6 빌리언 정도라고
        2분기 보고서에 나옵니다.

        https://www.investorrelations.pitneybowes.com/static-files/197d8506-66d9-46f5-82bd-2f54b0192586

        단기부채는
        –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여기저기 내야할 돈
        – 피트니뱅크 고객 예탁금
        – 장기부채 원리금
        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기부채는 계속 매출이 있고 고객이 돈을 제때 내고 돈이 도는한 계속 갚아나갈 수 있습니다. 코비드사태 수혜도 있으니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낮을거에요.

        장기부채는 정말 순수한 빚입니다. 최근에 리파이낸싱해서 만기가 2021년부터 2043년까지 분산되어 있네요. 장기부채의 총액은 조금 줄었습니다 (작년말에 2.7빌리언)

    • AAA 71.***.181.1

      만슬라 뭔소리여.
      여기 테크주 돈 없어 못하는 사람은 맨손 / 브레드 (서수남 하청일 커플) 둘 뿐이고, 다른사람들은 엄청 벌고 있어.
      못해도 half million씩은 벌었을걸?

    • 만슬라 174.***.66.129

      Brad, 뭔 헛소리야?
      미씨 아줌마들이 테슬라는 몇년전부터 Ino는 코로나 초창기때부터 사모으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2-3배는 벌었을거다. 오래전에 쓴 글도 좀 읽어봐라. 그리고, 거기 아줌마들은 남들한테 미안할까봐 대박난사람들은 얘기 잘 안한다. 너같이 ㅈ도 없으면서도 떠벌릴 정도로 찌질하지 않어.

      그리고, 물리기는 뭐가 물려? 아줌마들 좋아하는 big tech주들은 지금도 계속 오르고있는데.??
      “물렸다”함은 4-5년전에 17불대에 산 PBI가 지금 2-3불대에서 버벅거릴때 쓰는 말이야! ㅋ

    • AAA 71.***.181.1

      ㅎㅎㅎ 이렇게 공덕영 뼈때리기 있기 없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