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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로 영주권 신청하여 인터뷰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저희 가족 (자녀 둘)을 같이 140/485를 신청했는데 미성년자인 딸이 먼저 인터뷰를 받고 약 3주 후에 모든 가족들이 인터뷰를 합니다.
변호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제가 다 같이 인터뷰를 보겠다고 리스케줄을 하게 되면, 일정이 뒤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 여기 계신 분 들 중 저 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이 계신지요…? 미성년자 인터뷰를 할 때 부모 중 1인이 들어가서 같이 인터뷰를 하면 되는건지…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너무 많이 기다려서 딸부터라도 인터뷰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마음이 80%입니다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