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직장이 있으면 그걸 레버리지로 삼아서 연봉 오퍼를 하겠는데, 지금 실직 상태이니 네고가 쉽지 않네요
희망연봉 물어봐서 만불 차이나게 레인지로 말해줬는데 딱 그 중간으로 왔습니다.
3주 (120)시간 휴가에 풀 리로케이션 서포트이고, 의료보험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냥 덜컥 오퍼승낙 하기에는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네고를 하자니 x도 없으면서 튕기는거 같구요.
컴피팅 오퍼가 있으면 좋겠는데 다른 회사들 인터뷰는 목요일이고, 지금 오퍼준 회사에 금요일날 답변을 준다고 말해둔 상황이라 시간대가 맞질 않네요. 게다가 제 리스트 상에서는 지금 오퍼 받은데가 희망 1순위 회사라 딱히 미련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