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하나 안냇는데 보험료 오르는 경우도 잇나요?

  • #3488101
    석사 174.***.135.185 2617

    프로그레시브 6개웧마다 걍 한방에 내는데 지난 6개월이 1000불이엇는데 이번엔 1100불 내라네요 혜택 1도 안봣는데

    • 석사 174.***.135.185

      아 지지난번 6개월은 1200불이엇습니다
      1200->1000->1100 이렇네요 사고 하나없는데

    • 나이가 아떻게 되세요? 174.***.212.115

      40후반되면 오른다고 하던데요
      사고날 확률이 높아지는 나이라고요

    • 개인의견 107.***.66.1

      만약에 사는 지역에서 사고가 많아지거나 하면 사고유무에 상관없이 그 지역 사람들 다 오르고 그래요.

    • 1234 73.***.230.51

      오르는 경우는 있어도 내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회사 갈아타는 방법이 제일 쉽습니다. 전화해서 딜할 필요도 없구요.

    • 석사 174.***.135.185

      댑변들 감사합니다

    • 석사 174.***.135.185

      아 저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 ㅇㅇ 174.***.16.133

      한국 보험사는 충성고객이라고 무사고 장기가입하면 할인해주는데, 반대는 미국은 호구고객이라고 생각하고 무사고 장기가입하면 프리미엄을 서서히 올려버립니다. 그래서 몇년에 한번씩 갈아타지 않으면 거의 매년 오릅니다. 사고 방식의 차이인거 같네요.

      • Re: ㅇㅇ 75.***.62.2

        100% 공감합니다. 그래서 1년 마다 스테이트 팜 -> 올 스테이트 -> 스테이트 팜 -> 올 스테이트 이렇게 옮겼습니다. 현재 보험사랑 입씨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에이전트는 궁색한 변명을 할텐데, 걔네들 본사의 가격 결정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Pet 108.***.30.247

      해당 지역의 도난 차량 발생율이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압니다. 지역 거주민 전체가 올라요. 그리고 충성고객을 오래 가입했다고 호구로 요금 올린다는 말은 살다 첨 듣네요. 십년 정도 같은 차 보험 쓴 적 있었는데 그런 식으로 보험료 올리는건 못 봤고 오히려 집 보험을 같이 하니까 할인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 A 172.***.13.101

      아무런 사고가 없고 살고있는 지역의 사고 증가 유무에 상관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보험료는 시나브로 올라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험회사를 바꿀 이유가 없겠지요. 2년 정도 주기로 다른 회사의 보험료를 알아보고 같은 커버리지인데 싸다면 바꾸어주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길입니다

    • Cbb 70.***.175.105

      같은 보험사를 오래 쓰는 경우보다, 자주 보험사를 갈아타시는게 비용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RF 192.***.150.65

      저도 이전에는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American Home Insurance를 사용하는데, 집과 차 두대 이렇게 사용합니다.
      차 보험은 한번도 오른 적 없고 코로나 때문에 대당 50불씩 그리고 이번에는 10% 씩 할인해 돈 돌려 주던데요.
      이런 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6개월 마다 쇼핑을 하심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 140.***.254.148

      보험사를 바꾸면 인근 정비소에서 포토 인스펙션을 다시 받아야 하는 게 귀찮긴한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면 수시로 옮겨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래 보험은 혜택 안받는게 결국 사고 안났다는 얘기니까 원래 나갈 돈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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