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떨거지들

  • #3303263
    부장 172.***.37.123 1747

    사내정치에 매우 피곤합니다.
    회사에서는 매년 부장을 감원하는데 살아남으려고 남을 비방하고 이간질하고 하는 그들의 행태에 짜증이 납니다..
    이글보면 찔리는 사람 있을거여..

    • 매년 107.***.111.31

      매년 부장을 감원하는 회사라면 한국 회사? 그 안에서 정치가 난무하는 건 너무 자연스럽네요. 사람들 탓할 일이 아니라 회사를 탓해야죠. 경영 실적이 계속 나쁘다는 건데 속히 떠나면 됨.

    • 부장 72.***.147.97

      정답이네요.

    • 부장으로 미국행 66.***.119.250

      나도 부장으로 있다가 미국 왔는데..어차피 50줄에 상무 못달면 닭튀기는 수순이라…

    • 호세 66.***.162.120

      진급한다고 남을 비방하고 욕하고 뒷다마 까서 진급이 되는 회사에서 일한다는 자네가 더 경악스럽네.

      • 지나가다 104.***.251.204

        처음 읽었을 땐 남의 아픔을 공감 못 해주시는 거 같아 야박하게 들렸으나 곱씹을 수록 단 맛이 나는 거 같습니다.

    • 미국도 매니저…부장수준이 76.***.34.62

      감원 일호대상자죠. 미국기업 주주들이 짱구아닙니다. 월급은 많고 할일은 얼마없는 매니저 급들이 레이오프 일순위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워낙 게을러서 감원해도 됩니다. 미국 기업들은 매 5년마다 구조조정잇습니다. 매니저 급들이 짤려서 컨트랙 잡을 하죠. 이리저리 굴러먹다가 결국에 푹 집에서 쉽니다. 하하…미국이라고 별것없어요. 기업의 생리는 세계 어딜 가나 같아요. 평생고용이라는 말이 사전에서 사라진지 한 20년 됩니다.

    • 매니저 107.***.87.108

      내가 본 매니저들은 성실하고 똑똑했음. 미국 매니저들이라고 싸잡아 비난하다니. 수준….

    • 1234 71.***.214.151

      미국은 유태인의 나라지만 미국인이라고 불리는 백인애들 엄청 게으르고 주둥아리만 살아있어요.

    • 1231 24.***.245.97

      마소나 아마존 같은 회사도 매년마다 감원을 합니다. 새사람을 들이면서 쓸모 없는 기존인력들을 감축하죠.
      매년 부장을 감원한다면 회사에 미래도 없는거 같네요. 이직이 답입니다.

    • 그게 71.***.12.75

      아차피 어느사회던 실무자는 모자라고 관리자는 넘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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