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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시나요?
자기가 어떤 거대한 소프트웨어를 데드라인까지 출시해야할 책임을 맡고 있다거나
자신의 실수로 중요한 데이타베이스가 다 날라갈 가능성이 있는데 내 능력으로 복구가 불가능할때,
어떤 비싼 장비가 하나밖에 없는데 이 장비가 멈추면 수백억의 손실이 계속 생기는데 내가 그 장비 관리책임자일때 등등.이런 스트레스를 감당할 특별한 비법이 있나요? 물론 이런 직종은 뽑을때 심리테스트 적성테스트도 아주 중요할거 같구요.
물론
한나라의 모든 정책과 살림을 책임지고 지만대로 아무롷게나 휘두르면서 아무 반성도 책임감도 없는 문제인같은 사람도 있는데
왜 책임있고 성실한 사람들은 잠도못자고 중압감에 시달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성격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어쨌건 무슨일을 하건 마음만은 여유있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