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딜러 전시 차량도 가지고 있고 로너스 카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토쇼에 전시된 차량을 일반 같은 모델 최종 흥정가 보다 2500불 정도 더 싸게(전체 6000불 할인) 샀는데 전시차라 마일리지는 새차와 같이 100마일도 안 되었지만 필요없는 딜러 인스톨 옵션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로너스 카는 5000마일 정도 된 1년 된 차를 샀는데 30프로 정도 새차보다 싸게 샀는데 꽤 만족합니다.
굳이 데모카 사실려는 이유가 새차에 비해 저렴해서라면 말리고 싶네요. 사실 사람들이 싸다고 사는데 싸도 싼게 아니죠. 사람들이 생각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보통 데모카는 딜러이름으로 타이틀 가지고 있다가 파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럴 경우 본인이 사게 되면 벌써 두번째 오너가 되는 겁니다. 계약서에 싸인하고만 나와도 보통 새차값의 30-40%는 감가상각이 되는데 그렇다고 딜러가 그렇게 싸게 팔지도 않습니다. 새차 가격에 잘해야 몇천불 싸게 팔죠. 또한 차 나중에 파시거나 넘길때 두번째 오너가 파는건 첫번째 오너가 넘기는 것 보다 더 싸게 넘겨야 합니다. 차 히스토리 보여 달라고 하시고 본인이 두번째 오너 되는거면 그냥 새차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