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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10:08:00 #3253140OMG 72.***.28.162 2415
안녕하세요 답답해서 몇줄 적어봅니다.
변호사 말듣고 동시 접수 안하고 대신 140 EXPRESS로 진행했고
485를 6월초에 텍사스에 접수했습니다.
7월초에 지문찍고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140 485 동시에 접수한 제 주변사람들은 벌써 인터뷰가 잡히고 있는데…
원래 이렇게 따로 접수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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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월 말 RD 오늘 아침 인터뷰 됬다고 떴어요 필드 오피스 마다 상황이 다른거같아요 6월 트랜스퍼 이후 3달만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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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동시에 접수할껄 그랬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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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접수후 적어도 3개월은 있어야 인터뷰 잡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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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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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가 2018년 6월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주변분들이 비슷한 시기에 485 접수했을 경우, 벌써 인터뷰 잡힌 주변분들이 특이한 케이스지 글쓴분이 느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차분히 기다리시면 인터뷰 잡힐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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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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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개월 후?
영주권에 보통이 어딨냐?
그냥 기다려.
안절부절 못 하고 닥달해 봐야 영주권은 그냥 자기 갈 길만 간다.
닥달한다고 몇 년 걸릴 것이 몇 일만에 끝날거 같음?-
원문
현실에서는 찌질이~ 악플러들의 심리는?
아 진짜 포털 돌아다니면서 악플남기는 사람들 정말 싫음. 특히 괜히 진지병 돋아가지고 쓰는 댓글들.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한테는 모진사람들 ㅡㅡ 왜그렇게 못난 잣대를 들이대시는 지 모르겠어요.
사실은 악플도 상당히 논리적이지 않은. 욕으로만 쓰는 터무늬 없는 악플.
악플러들의 심리는 정말 어쨋길래 그렇게 꼬여버린걸까요~~~?
얄미운 악플러들 . 왜 그러는 걸까요?
미시시피 대학교수말:
현실, 사회에서는 버림받고 , 관심받지 못해서 익명의 공간 인터넷에서 ,터무늬 없는 엉뚱한 게시물, 엉뚱한 욕설댓글로
인해서 관심을 끌고자 , 또한 이에 흥분하는 사람들의 답글을 보면서 희열을 느낀다고 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신의 답글이 올라오기만을 바라죠.
이러한 악플러들의 경우 특이한게 정말 멀쩡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또한 초등학생들까지. 참나….
변정수사망사건(변정수가 사망했다고 해서 발칵뒤집어졌는데 어떤여자의 장난이였음) 타진요사건들만 보더라하더라도
그 악플러들이 얼마나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인지를 아실 수 있을 거에요.
플러들이 하는말로는 심심해서… 재미삼아서…. 이런 이유인데요.
심심해서 욕을하나요.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대인관계부족과, 자신감의 부족, 사회에 대한 불만가득을 품고있는데요.
아 정말…. 현실에서는 찌질이로 말할 수 있겠네요. 앞에서는 자기 의견 피력도 못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는 활발한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버리죠.
특히 남들의 불행을 보고 행복해하는, 남들의 안좋은 사실을 보고 행복해 하는 점은 쫌 변태같다싶지 말입니다.
악플러들,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럼 못써!
둥글게둥글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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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ㄹ 이 맞는 말이긴 한데 말하는 싸가지가
그냥 댓글을 안달았으면 좋겠네
그게 더 도움 될듯-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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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익스 / 140 승인 나고 485 따로 접수 였는데.
485 접수후 핑거 3개월 후 찍고 그 뒤로도 7개월 뒤에 인터뷰. (485 신청 하고 10개월 뒤…) 인터뷰 보고 또 6개월 동안 rfe 2번 나온뒤 승인 받았습니다. (네브라스카 – 3순위 숙련)
힘드시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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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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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텍사스 3순위 비숙련 2016/10 RD 인데 아직도 아무런 연락도 못받고 있습니다 ㅠㅠ 닭공장이구요 현재 3번째 추가서류 신체검사 다시 넣고 (올 1월말) 계속 기다림에 연속입니다… 해볼건 이미 다 해봤구요 인터뷰나 안잡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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