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와 비숫한 경력이신듯한데.. 영어가 원어민이시고 미국학교 학위가 없다면( and조건) 기대치만큼의 직장 못구하실거 같아요. 제 아내는 택배 창고 일했습니다. 최저임금받고. 최일구.손석희.나영석이 와도 어쩔수 없을듯.. La라면 관련업종 한국계 (내 경력을 알아보는)회사 찾아보실수도 있을지..그래서 한국에서 잘나가는 사람들은 미국 안오고 기러기를 하는거겠죠.
편집 기자 쪽은 영어를 능숙하게 하실 수 있으면 미국계 회사도 같은 쪽으로 잡을 잡으실 수 있으실 거구요 (원어민 수준 +) 아니시면 미주주재 한국어 신문사, 라디오, 방송 이런쪽을 알아 보셔야 겠네요.
프로젝트 매니저가 회사에서 구하는 데가 많아서 기회는 더 많을 건데요, 이것도 역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셔야 합니다. 각자 다른 팀, 벤더 (하청 업체) 연결해서 전화 이메일 하고, 요점 정리하고, 스케줄 조율하고, 큰 프로젝트 몇 개 동시에 떨어지면 하는 일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