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회계를 하는데 일이 너무 없네요

  • #3223660
    일없는이 71.***.150.82 1409

    미국 회사에서 회계직에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 해서 이제 Senior 달고 CPA 공부를 하는 중인데요…결산 3~4일 (이것도 많이 잡아서 입니다)를 제외 하곤 일이 없네요. 조그만 회사고 부서에 다른 사람들은 바쁘다고 난리인데… 같은 이유로 몇번을 옮겼고 인텨뷰 때마다 꼭 업무량은 많았으면 좋겠다고 얘기 하는데….. 거기다 지금 매니저랑은 사이도 좋고 annual review 에서 최고점으로 raise 도 많이 받았습니다. 공부를 하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들 솔직히 아무리 널널 해도 공부해 집중이 그리 쉽진 않네요. 내내 공부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industry accounting 이 이런거다 하고 포기 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 oo 173.***.169.161

      답답해하지마세요. 일을 천천히 하시면됩니다. 진짜예요. 빈둥거리지 마시고 일 천천히 하시고
      일하는 중간중간 자기개발하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 동감 70.***.32.174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듯

      얼른 좀 많이 배우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데 일자체가 많지 않아 걱정.

      늘 같은 일만 반복이네요

    • 포른천사 100.***.25.254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회사시간에 짬을 내서 유익한 자기계발들을 하는 건 어떠세요?
      엑스햄스터나 포른허브 같은 사이트에 있는 정보 섭렵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익한 정보도 많고 배울 기술들도 많으니까 널널하신 김에 그런 쪽으로 자기계발하시면 답답한 마음도 많이 사라지실 것이고 삶의 질도 높아지실 거에요

    • wow 96.***.234.89

      어디냐 거기가 나좀대려가라

      아니면 니가 여기 올래? 일하다가 죽을거 같아서 여기들어왔다

    • 일없는이 71.***.150.82

      답변들 감사 드립니다. 정말 일이 너무 없으시 별별 자괴감이 다 들고 그러네요….단순 업무라도 좀 많았으면 합니다.

    • 회계가 뭐라고 68.***.246.189

      회계 경리 단순 업무보며.. 뭐가 대단하다고 자랑 질질하고 싶은겨..

      시간 남으면 니 꼴라지는대로 살아. 연봉 대략 CA 기준으로 100K ~ 150K 이상 받으며, 조직 내에 니 개인사무실 있고 할 일 없이 하루종일 놀 수 있을때, 일이 없다고 자랑질 하던가 씨부려. ㅋㅋ 주제도 모르고 가소롭긴.

      • .. 24.***.178.91

        부러워서 배알꼴린 사람 1

    • 1 39.***.47.59

      부럽당
      나는 언제 꿀보직 찾아볼까

    • ㅈㄴㄱㄷ 174.***.136.144

      저도 같은상황인데 제생각에는 큰회사로 옮기든 위로올라가든 하려면 CPA가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CPA준비중입니다. Firm가서 3년정도 경력 쌓고자격증받고 옮기면 최소 assistant manager는 될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6789 64.***.117.30

      저도 기업에서 회계하는데 전 정말 정신이 없네요. 주에 80시간이상해도 일이 밀리네요. 부럽습니다.

    • ㅇㅇ 152.***.235.188

      한국 회사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일이 너무 많아서 3개월에 한번씩 집에 들어가고, 건강 다 망치는 것 보다 훨씬 좋네요.

    • 지나가다 97.***.73.232

      전 엔지니어지만 저도 글쓴분이랑 같은 심정이라 이해돼요
      바쁘고 싶은데 일 없어서 널널하고 심심하고, 몇달 반복되니 회사만 가면 시간이 남아서 의욕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고 ㅠㅠ
      저도 회사에서 바쁘고픈데 안바빠서 스트레스 받다가..
      회사일 외에 공부할꺼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시간을 좀 투자하고 있어요.
      회사가 돈 많이 주고 사람들 좋은데, 별로 빡시지 않아서 스트레스라면, 걍 저처럼 여유 즐기면서 회사에서 공부도 좀하고, 회사 외에 할 일을 만들어서 거기에 열정을 쏟으세요.
      사실 이직하려고 몇달 준비하며 인터뷰 한두개 봤는데 다른 회사는 또 너무 빡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지금 심심한 회사 생활의 여유를 즐기며 저만의 공부를 따로 하고있어요
      근데 아마 1-2년 후에 다시 이직 시도 할꺼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