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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리노이에서 미디어 스터디 박사과정중입니다. 호주 대학에 교수임용 지원해서 스카이프 인터뷰 통과하고 온사이트 잡토크 요청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아래 다른 글에서 말했듯) F1 비자가 만료된 상태고 재발급이 100퍼센트 가능하리라는 확신이 없는 상태라 호주로 잡토크를 다녀오는게 망설여 지네요. 만약 비자 재발급에 차질이 생기면 미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하는 상태가 될까봐서요. 호주 대학교 임용절차를 봤더니 최종 후보들은 브리스번에서 3일 가량 있으면서 시범강의와 면담 인터뷰등등을 진행해야 한다는데.. 혹시 이 모든것들을 온라인 화상 미팅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그런 사례가 있는지, 혹시 제가 먼저 그런 요청을 하면 학교에서 수락할지, 수락 하더라도 어떤 불이익이 있을지, 혹시 조언 해주실 분들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