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 50 대 50일 때 보험사의 처리 절차가 조금 헷갈리네요

  • #3307768
    ! 67.***.2.18 1397

    처음으로 사고가 난 것이어서
    보험사의 사고 처리 과정을 이해하기 좀 어려워서
    여기다 여쭙니다. (주차장에서 사고, 그쪽차량은 스크래치도 안났고 제 범퍼는 망가졌습니다)

    우선 Collision Deductible은 $1,000이고
    Geico 웹사이트 확인하니 뒤범퍼 수리비용은 $1,700 나온 것 같네요 (지금 수리중입니다.)

    약 한달 전에
    우리쪽 (Geico)에서는 50 / 50이라고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상대방 100% 생각했었는데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리고 우리쪽 에이전트와 커뮤니케이션 할 떄는 아직 그 상대방(Allstate)쪽에서 과실 인정여부를
    답변을 아직 안주었다고 했습니다.

    약 3주전에는
    Allstate에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일하는 중이라 전화를 못받고 전화 달라고
    음성녹음 메시지를 남겼는데 조용한 상태구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50대50과실이면,
    $1,700 중 우선 $1,000은 제가 부담하고 $700은 우리쪽 Geico에서 내고,
    그 이후에
    상대방쪽에서는 $500을 저에게 주고, $350을 Geico로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절차가 맞나요? 우선 제쪽에서 다 부담한 다음 상대방 보험사에
    받아내는 것인가요?
    그리고 전 우선 우리보험사에서 알아서 상대방과 소통하는줄 알았는데,
    제가 직접 적극적으로 상대방 보험사에 전화에서 받아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지나가다 172.***.42.26

      주마다 다릅니다.

      • ! 67.***.2.18

        주는 캘리포니아 입니다.

    • 24.***.231.115

      보통 50:50 이면 이렇게 처리합니다.
      (A의 수리비 + B의 수리비)를 2로 나눠서,
      이 금액을 양쪽 보험이 나눠서 내는 겁니다.
      님은 디덕터블만 내고 끝나는 거구요.
      참고로 주차장에서 난 50:50 사고는 보험료 할증이 없습니다.

      • ! 67.***.2.18

        그럼 50:50이라도 저의 디턱터블 1000달러를 다 내는건가요?
        나중에 상대방 보험사로부터 절반은 돌려받는것으로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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